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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에서 들은 건데요. 2시 탈출 걸투쇼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인데, 운전중에 듣고 있다가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어떤 청취자가 보낸 사연인데요 내용인 즉

운전병이 있었습니다. 준장(별 하나짜리, 높은 직급이죠)을 모시고 다니는데, 준장이 회의가 있었대요. 운전병은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피곤한 운전병이 깜빡 졸았답니다. 회의를 마치고 차로 돌아온 준장이 그 모습을 보고 “군생활 힘들고 피곤한가보다”라고 생각했죠. 마치 자기 자식 같아 깨우지 않고 있었던 거죠. 그냥 뒷자리에 잠시 앉아 있었던 거지요.

잠시 후에 기지개를 쑥 펴며 일어난 운전병 혼자서 하는 말이

“아, 이 자식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하며 몸을 비틀다가 뒷 좌석에 앉아 있던 준장과 눈이 딱 마주쳤답니다.

그 후로 군생활이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 <끝>

당시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보면 운전병 입장에서는 아찔했겠지만 라디오 듣고 있는 저로써는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들어야 정말 재밌는데 ^^

뭐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고 하는데요 ^^

날도 덥고 해서 다 같이 웃어보고자 재미, 깜짝 코너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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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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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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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놕 ㅋㅋ 그 운전병 안습이네요 ㅋㅋㅋ
  2. 횃불
    2008/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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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군에있을때 제손에 무려 200명의 목숨이 달렸어요
    전 무섭고도 무서운 취사병~~~!!^^
    부엌칼이 얼마나 무서운데용~~~^^-^^
  3. 스마일
    2008/09/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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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저두.. 모야~~ 하면서 보다가... 막 큰소리로 웃어버렸습니다.
    ㅋㅋ
    여기 사무실인데...ㅠ.ㅠ
  4. ㅎㅎㅎ
    2008/09/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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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글이네요.
    그런데...
    제목을 이렇게 지으시다니 얘기를 재밌게 하는게 악간 서투르신가봅니다.
    "의사는 귀신이다"라는 제목으로 식스센스 영화를 본것 같은 기분입니다^^
  5. For the new start
    2008/09/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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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익산 출장갔다오다가 들었다는 -0-;;
    10만원인가를 받은걸로 기억이 ㅋㅋ
  6. 2008/09/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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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는 자식 이라고 안했을거같네요 ㅋㅋ
    이 새x 라고 했겠죠?ㅋㅋㅋ
  7. 2008/09/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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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위에 글 읽으러왔다

    가벼운 맘으로 클릭 엄청 웃었네요

    위에 담배글 읽고 무거운 맘이 었는데

    이렇게 금방 웃어버리다니...;;
  8. 2011/10/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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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낱장이 아닌 전지상태의 신권 소장, 이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이 돈은 위폐가 아니라 진폐입니다 ^^.
  9. 2011/10/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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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메시지도 보내는 연습 해봐야 겠어요 ^^
  10. 2011/10/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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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omment is a great idea for this comment, thank you.
  11. 2011/10/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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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외제차와 경차와의 사고, 참 흔치 않은 일인데 제 가까운 주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조금은 놀랍네요. 그것도 특정 분야에서 나름 ‘매우’ 유명한 분과 말이죠 ^^
  12. 2011/10/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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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는 연습 해봐야 겠어요 ^^
  13. 2011/10/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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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속편 기대해보죠.
    참 저의 아이들은 이제 안속아요 ^^
  14. 2011/10/2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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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탁구 마지막 편을 보고와서 아주 좋앗어요.^^*
  15. 2011/11/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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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나름 ‘매우’ 유명한 분과 말이죠 ^^
  16. 2011/11/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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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제대로 해결될 수 없다면, 우리는 필터를 현명하지 않은 경우. 물론 이렇게 많은 부정적인 것들은 우리의 도덕의 정신, 더 피해를 손상됩니다.
  17. 2011/12/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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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well structured and organized post. Keep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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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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