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앞에서 키스하던 10대 남녀가 이를 제지하던 60대 남자에게 "무슨 상관이냐?"며 말대답을 하자, 분노한 60대가 이 10대 연인을 폭행해 입건됐다는 뉴스보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60대는 전에도 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폭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종종 일어나는 일이며 가끔 뉴스보도가 되지만 보도되지 않는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많으리라고 짐작한다.

이번 사건을 두고, 포털의 댓글의 향방은 주로 "10대가 맞아도 싸다" 쪽으로 흐르는 것 같다. 고등학생을 '고삐리' 중학생들을 '중삐리' 등으로 표현하면서 행실이 바르지 못한 일부 학생들을 대표라도 하듯, 이 뉴스의 당사자들이 뭇매를 맞고 있다.

누가 잘못일까?

때린 60대 노인의 잘못일까? 아니면 공공장소에서 찐한 애정행각을 한 10대 커플이 잘못한 것일까? 정답은 없다고 본다. 이 질문을 받는 사람의 연령층에 따라서 대답은 유동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있다. 이번 사건에서 말이다. 포털 등 뉴스보도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던 10대, 60대 노인이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헤드라인을 뽑았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실상은 제목과는 딱 들어맞지는 않는다. 단순히 애정표현을 했다해서 폭행한 것이 아니라, 일단 말로 타일렀고 말대답을 하자 결국 폭행으로 이어졌다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애정표현을 제지해야 되냐, 말아야하냐 하는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하지만, 마땅히 정해진 바 없으므로 일단 넘어가도록 한다.

나는 30대 중반이다. 10대들의 애정, 남녀 할 것 없는 중,고교 학생들의 흡연 장면 눈만 뜨면 보인다. 전에 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저녁에 담배피우던 여중생들을 훈계하다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냐, 담배 피우는데 뭐 보태줬냐"며 집단으로 덤벼드는데, 달리 이렇다 할 만한 방법이 없어 그냥 현장을 나와야만 했던 적이 있다. 그 후로 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봐도 뭐라 하지 않는다. 좋은 소리 못들을게 뻔한 일이기에...잘못된 그들의 행동을 내가 말로 한다고 해서 고쳐질 것도 아니고, 제지하는 내 입장이나, 들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 입장이나 서로에게 피곤해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흡연 문제를 언급해봤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로 알려진 60대 남자가 전에 담배 피우던 학생들을 폭행했다고 하니 이와 관련해 내 경험담을 이야기해봤다.

다시 공공장소에서의 애정표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내 입장을 정리하자면 혈기왕성하지만 10대들의 자제력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뭐가 있을까? 길거리에 보면 개나 고양이, 쥐 등 암수 동물들이 붙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짐승들은 즐긴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상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서 겉으로 표현해내는 애정표현, 이것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은밀하게 그리고 보다 달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정표현을 하면서 굳이 남들에게 그것을 자랑하고 드러내보이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둘만의 세계에서 사랑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10대들의 무분별한 성행동으로 사회를 무질서하게 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이미 사랑하는 사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될 수 없을테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해, 경기도 모 처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커플을 촬영했다. ⓒ윤태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윤태의 동화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새롬이 아빠 윤태 동화세상]을 RSS로 구독하세요 ^^! ↗
Posted by 윤태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제생각은
    2007/10/22 04: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흡연과 키스 비교는 좀 무리같아 보이네요. 키스를 누구 보라고 하는 사람보단 숨어서 할려고 하는게 정상이겠죠. 그래도 한다면 둘만 즐길려고 하는것일테구요. 오히려 숨어서 애정행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에 좀 많은가요. 그 국도변의 러브호텔들은 또 뭔지. 이렇게 숨어서 애정행각하느니 공공장소에서
    키스좀 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구경거리 하나 생기는 것이죠.

    그게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숨쉬는것과 같이 연인사이의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입니다.
  2. 2007/10/22 07: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정 행각은 집에서 해야되는게 맞죠 아니면 쫌 사람이라도 없는 곳에서 하던지...버스정류장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거 본적 있는데 정말 민망하더군요. 버스정류장도 굉장히 붐비는 곳이라 많은 사람이 구경하고 가더군요. 정말 보여주고 싶은지....
  3. 이슬
    2007/10/22 07: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무래도 여전히 보수적인 사상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께는
    그 10대 들이 못마땅해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서도 정당화되면 안되지요.
    뭐 해서 때렸다 참을수 없어서 팼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는
    이상한 논리를 늘 정당화하는데 제 생각엔 정말 그건 아닙니다.

    미국문화권에서 대놓고 키스하고 뭐 그런게 더 옳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문화가 틀렸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문화의 차이일 뿐이지요
    하지만 제생각은 님처럼 워낙 우리나라는 길거리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남녀를 죄인들 마냥 취급하기때문에 다른나라에는 듣도보도 못한
    러브호텔이니 뭐니 그런것들이 극성인것 같습니다.
  4. 2007/10/22 12: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흡연, 길거리 애정 표현, 그리고 때리는 건 서로 구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흡연은 몸에 나쁘니까 청소년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피지 말아야지요.
    그리고 애정 표현은 남들 안 보는 데서 하는 게 좋겠지요. 다른 사람들이 민망하니까요.
    프랑스에서는 길거리에서의 애정 표현(키스)이 흔하다던데, 관습 문제일까요?

    그런데 때리는 것은 안 좋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마음대로 때릴 권리는 없습니다.
    젊은이들의 반항근성이야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고대의 젊은이들 역시 반항기질이 다분했다고 하지요. 원래 그런 겁니다.
    폭력 남편이나 남친들도 아내나 여친이 잘못했다면서 때립니다. 잘못한 걸 훈계하는 것과, 때리는 것은 서로 구별해야 맞다고 봐요.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법치국가에서 사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금지되어있습니다. 청소년들 역시 거기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5. 제풀
    2007/10/22 17: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폭력은 안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폭력을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진정한 민주사회가 되는 것은 이렇게 어렵습니다. 법테두리내에서 문제가 없는 행동에 대해서 나이 많은 어른이라 할지라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섹스를 한다고해도 폭력은 안됩니다. 풍기문란죄로 신고하면 됩니다.

    감성을 넘 이성으로 판단하는 훈련이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안되있지요.
    이런 부분에서 한국 참 후지다고 생각됩니다.
  6. 2007/10/22 20:4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리나라와 외국의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해야할듯합니다. 많이 서구화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좀 통상적인 일은 아닌듯 합니다. 외국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멋져 보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 공공장소에는 자제를 해주는 것이..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7. 봉봉
    2007/10/26 18: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흡연하고 애정행각하고는 비교할게 아니지 않나...흡연이야 당연히 사람건강적으로 피해를 주니까 공공장소에서 자제하거나 금연장소에선 당연히 안피는게 당연하지만 솔직히 말해 애정행각은 둘이서로 좋다는데 자기꼴뵈기 싫다고 관섭하는건 아니라고 본다..좋아한다는 표현을 꼭 어두운곳 사람안보이는곳으로 가서 해야되는가?? 공공장소에서 물론 애정표현의 강도가 찐하면 좀그렇겠지만 가볍게 하는것도 못봐준다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ㅉㅉ 아직 조선시대도 아니고 왜 뽀뽀를 꼭 사람안보이는곳에서 한다는말인가!!!@@@@ 그럴거면 법으로 만들던가 뽀뽀하는 장소를 만들어주던가 ㅄ 들아
  8. 당신 또라이 아냐?
    2007/10/26 20: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넌 너새끼 어떻게 뱄니? 참나...너 블로그 기가막히다
  9. 당신 또라이 아냐?
    2007/10/26 20: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왜찍어서 올리니 변태냐? 미친늠 너보니깐 화난다.
  10. 2007/10/28 0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11. 2007/10/30 21: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맨 아래 짤방은 자삭하심이 좋겠네요.
    수준 낮아 보입니다.
  12. 글쎄요
    2007/10/31 02: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정표현을 당신이 생각하듯 음흉한 것으로만 여기니까 어두운 장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쑥스러워 제대로 못하는 사회가 당연한 건가요? 좋아하는 감정은 드러내놓고 자꾸 표현해야 좋은 겁니다. 그게 자식들 교육에도 좋구요,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포옹이나 가벼운 뽀뽀같은게 왜 민망한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기는 예쁘다고 안고 뽀뽀해도 되고 성인에게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모든 애정표현을 성적인 걸로만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 문제 아닌가요? 애정표현은 그저 좋아서 좋다고 표현하는겁니다. 그 이상이 아니랍니다. 표현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성적인 걸로만 보이나 보죠.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그리고 저 아래 사진은 애정표현이라고 올리신 건가요? 저 정도도 눈에 아니꼬우신가요? 저건 그저 기대어 앉아 있는 것 뿐이네요. 너무 편파적인 시각을 가지신 건 아니신지..??
  13. ㅋㅋㅋ
    2007/10/31 02: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둘만의 공간? 누구말데로 키스하러 모텔가나요?
    공공장소로 따지면 ... 골목길도... 공공장소아닌가요?
    바레다주고 키스도 못하겠네...
    더구나... 연인 몰카나 찍고 다님서 그런말 하는건 좀 ... ㄷㄷㄷ;;
  14. 어익후
    2007/11/04 2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은 글이라고 치고, 사진 참 그렇네요...
    저분들도 초상권이 있답니다... -_-
    • 제가 볼때는
      2007/11/04 22: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얼굴이며 가방이며 모자이크 처리돼 초상권 침해는 아닌것 같습니다. 옷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15. 2007/11/07 13: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나이가 좀 있으셔서 시각의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네요.. 벤치에서 연인들이 좀 안고있다고 해서 사진까지 찍으면서 비난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16. 에휴
    2007/11/18 12: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둘만의 세계에서 하라는건, 모텔이나 더 음침한 곳에서 하라는 말 밖에 안들리네요. 글쓴분은 우리나라 보다 더 개방된 외국에 가시면 문화충격을 심하게 받으실 수도...

    역시 '세대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우리나라는 변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것은 불가항력이라는 것을

    이제는 '어른들'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17. 이뭐병..
    2007/11/18 1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짤빵 뭘보라는건지?ㅋㅋ
    차라리 가서 한마디 해주시져?
    에이 ㅅㅍ!! mt가서해 ㅄ들아!!
    님이 걱정하는만큼 우리동네 mt생기는것도 좀 걱정해줬음 좋겠삼^^
  18. 죄송하지만
    2007/11/18 14: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글쓰신분...이러한 발상은 유교에 가깝다는...
    왜 타인들의 사랑이 타인을 위해 은밀해야하나요?
    그리고 60대노인폭행사건은 초점이 벗어난거같습니다. 상황을 상상해보면 아마 60대어른이 그둘에게 무안주듯 머라했음이 분명하고 커플은 감정이 상해서 대들었음이 분명할듯... 거리에서 애정행위가 초점이 아니라 60대와 젊은층의 서로간에 예의.예절이 초점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설마 글쓰신분 박정희시대를 찬양하시나요?(설마..ㅡㅡ;)
  19. 한마디하죠.
    2007/11/18 20: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녀간의 자연스런 애정행각인데 왜 숨기려고 그러는지? 인간의 삼대 본성중에서 제일 센게 성욕인데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오히려 성을 떳떳하게 토론하고 개선하는게 아닌 그냥 숨기고보잔 식으로 피해만 생길거 같네요. 그리고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지요.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는 한 행동할수 있는.... 거기에 끼어들어 지적하고 열받았다고 폭력휘두른 60대가 잘못했네요. 자기맘에 안든다고 폭력휘두를 권리는 그 누구한테도 없습니다.
  20. 사람들 생각 왜이렇냐...
    2007/11/19 0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람 좋아하는게 죄입니까. 그리고 키스 하는것도 숨어서 해야 하다니..
    미치겠군..삼강오륜은 조선시대에서나 찾으시길...
    속되게 말해 길거리에서 홀딱 벗고 뻘짓거리 하는것도 아니고 애정을 표시하는
    확실하며 간단한 방법인 키스정도에 그렇게 노발대발하다니.. 이해 불가능 하네요.
    키스가 남에게 피해를 줍니까? 무슨피해? 보기 거북하다?
    모두가 그런가? 아니다 몇몇 민감한 사람이 그렇다.
    몇몇 자동차 배기가스가 싫은 사람이 있다. 아니 대부분 그렇다.
    그럼 자동차 운행하면 안되는가?
    키스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심하게 온몸을 더듬고 국부를 더듬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지만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키스 정도야.
    당신들도 사랑해봐요! 키스 안해지는지.
    영감도 웃기지. 사람을 패기는 왜패. 늙으면 장땡인가.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염치없는 늙은이가 널린게 사실이지만
    정도가 심하다.
    키스가지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행패를 부리는 영감의
    행위에 개탄해야한다.
  21. ??
    2007/11/19 1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단둘만의 은밀한 공간에서 애정행각을 나누고 싶어도
    그런 은밀한 공간이 없어요;;;
    은밀한 공간이라면 집, 차, dvd방, 모텔... 이런델 말씀하시는지요?
    이런데 아니고는 어디든 사람이 지나다니잖아요.
    • 애정행각도 폭력
      2007/12/11 00: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많네요...그럼 그 정도도 못 참으면 인생사 다 x리는 대로 살아가실건지..앞으로 대한민국에서..길거리에서 xx 하는 인간도 많이 보겠군요..
  22. 애정행각도 폭력
    2007/12/11 00: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애정 행각도 폭력 입니다.. 시각적...
    그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거참 보기 좋네..하는 사람도 있지만..
    몇일 동안 잔상이 가시지 않고..공부가 안되거나 하는 학생도 있을수 있고...
    심적으로 과히 불쾌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좋으면 둘만 좋으면 그만인것 맞습니다.남 시선 의식할 필요없습니다.
    단 그 행위를 둘만이 했음 합니다.
    당신네들의 애정을 맘껏 보여주고 싶은 그 마음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그들을 보면 당신네들 생각과 달리..인간의 탈을 쓴 동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돌물..즉 본능대로 쪽 팔리는것도 없고 하는 그런 동물..
    그래서 둘이 그짓하고 있음 마치..멍멍이 두마리가 좀 고등멍멍이가 xx을 하지 않는 멍멍이가 붙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소리를 지르는것은 고성방가 금지로 되어있지만..
    애정행각은 왜 남의 시각에 피해를 주어야 하는지..
    차라리..그런 창피한게 없음..벗고 다니고..아예..
    길거리에서 그짓을 하지...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맘껏 사진 찍어도 되겠죠? 남에겐 그렇게 시각적 피해를 주고..
    상대는 당하고만 있을순 없지..사진을 찍어서 널리 널리 둘만의 애정 행각을 유포하는것이 더 많은 사람에게 좋지 않을까요? 단지 몇몇 지나가는 사람말고..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동영상이나 정지화면으로 볼수 있게 말입니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걸 보여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둘이 있는 곳에선 뭔짓을 하든 자유입니다.
    • 터무니없는소리
      2008/02/15 10: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애정행각이 폭력이다? 너무 지나친 비유를 하시는
      것같습니다. 님의 견해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폭력이라는극단적인 행위에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입장에서 공공시설에서 과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들을 기성세대가 지적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들이 그 제안을 거부 했다 하더라도 기성세대들에게는 말로 타이르는 것보다 더 나아가서, 폭행을 할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전혀 남남이기 때문이죠. 지금 기성세대들은 생각해 보십시오. 혹시 여러분이 어렸을때는 '나도 여자친구 사귀어서 뽀뽀도 해보고 싶고 안아도 보고싶고' 이런 생각 해 보신적 없습니까? 없다고 말하실수 없겠지요.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요. 하지만 청소년들은 판단을 아직 잘 하지 못합니다. 공공 시설에서 왜 애정행각을 벌이면 안돼는지, 아직 그들 자신이 그 이유를 잘 실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말을 해도 통할리가 없고 이건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폭력을 휘두르다니요.. 저 노친네께서는 당신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정당한 행동을 하고도 감옥살이를 하게 되셨으니 이게 무슨 아이러니 입니까
  23. Sean Kim
    2007/12/11 0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차라리 그냥 벤치에 누워서 옷 홀라당 벗고 섹스나 하지그래요? 지나가는 사람 구경좀 하게? 섹스는 자고로 다른 사람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그래서는 않돼죠. 그럼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섹스인가? 일단 어떤 애정행각이건 남이 훤히 보는데서 하면 않됍니다. 물론 저는 약간 어두운 장소같은데서 은근히 시킨쉽을 즐기곤 합니다만 다른 사람이 보면 멈추죠.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극장이나 공원 또는 해변같은데서 저는 가끔씩 하는데 사람이 보면 멈춥니다. 그정도 매너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몰래 근처에서 그것을 보며 즐기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심하게 애정행각하면 일단은 참고 넘어가고 너무 심하다싶으면 한마디 해도 되겠죠. "그냥 방 잡아라!"
  24. Sean Kim
    2007/12/11 0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좀 공공장소에서 심한 스킨쉽을 즐기는 타입이라 그 스릴을 느낍니다. 섹스만 빼고 다 해 봤죠. 그래도 사람이 못 보게 하면 됩니다. 근데 한번은 해변에서 여친을 아주 심하게 애무하고 있는데 어떤 늙은 아저씨가 근처에서 계속 구경하더군요. 근데 전 공공장소에서 들키지 않게 애무하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들키면 쪽도 팔리고 그러니까 조심해야겠죠. 물론 길거리에서 찐한 키스를 하는것도 즐깁니다만 이건 다 제가 외국에 살고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건 다른 사람한테는 피해를 줘서는 않돼죠.
  25. Sean Kim
    2007/12/11 01: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리고 저 위에 사진... 애정행각이 아니고 전화받는거 아냐??
  26. hannect
    2008/01/03 17: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60대 아저씨,
    그렇지 않아도 흥분한 애 성질을 돋구면 어떡합니까?

    애정표현하는 어린 것들,
    이쁘기만 하더구만...

    개네들도 하다가 재미가 떨어지면 덜할 거요.

    --

    예전에 담배가 땡겨서 고딩들한테 얻어피운 적이 있습니다. 헐헐
  27. 명언한마디..
    2008/01/25 03: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하철이고 버스고 남의 시선 아랑곳 않하고 에로영화찍는 커플들은 죄다 폭탄들이다

    잘나고 멋좀 부리는 애들은 대부분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쪽팔려 한다

    핵폭들은 나두 남친,여친,애인있단걸 만천하에 자랑하고픈지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랑스레 쪄죽을듯한 여름에도 땀 뻘뻘흘리며 붙어있다..
  28. 2008/02/01 00: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60대가잘못한것같은데..ㅋㅋ
    10대커플들의 애정행각 마음대로하면안되냐?
    지들이....도와준것도없으면서...쯧쯧ㅋㅋ
    아무튼 60대가 잘못했네..ㅋ
  29. 또들 흥분하시네
    2008/02/01 02: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렇게 남을 간섭하며 사는 것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란 이름하에 계속되는 걸 보면
    좀 씁쓸하네요....

    일단, 자신만의 생각이 맞다는 아집과 독선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생활공간에서 애정표현 좋게 봐야 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은 연인간 부부간 스킨쉽이 부족한 편이고, 이로 인한 부부갈등도 많습니다.
    하루종일 여관이나 호텔에 가서 뽀뽀하고 키스하고 안아주고...

    프리허그운동도 일어나는 판에,
    안아주고 키스하러 여관이나 호텔가라는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두 사람만의 풍부한 사랑표현은 부부관계, 연인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 법입니다.

    아니면... 키스나 포옹은 섹스할 때 외에는 전혀 안하시나....
    역시나 혹시나 한국은 국교가 유교인 국가? @.@

    어쨌든, 다른 사람도 가치관이 있는 문제에...
    이렇든 흥분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이 바로서기는 영 멀었다는 느낌이 오네요
  30. 흡연과 키스와의 비교?
    2008/02/15 10: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떻게 흡연과 애정행각을 비교를 합니까ㅡㅡ....
    그리고 애정행각하는 연인들을 사진으로 찍으시다니.. 당신은
    초상권 침해로 신고당해야 정신을 차리시겠군요 정신이 나가셨어요
    중요한건 저 노친네가 폭력을 휘둘렀다는겁니다
    물론 양쪽다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중요한건 폭행이 이루어졌단 말입니다
    충분히 말로 타일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휘두룬건 어느 방식으로던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또 충분히 말로 타이를 수 없었더라 하더라도 왜 남의 귀한 자식을 함부러 때리시는지.. 세대와 가치관의 차이인건 확실합니다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니만큼 기성세대도 그들만의 가치관을 내세우는 행위를 탈피하고 신세대의 가치관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담배 피는 행위를 보면 참을 수 없고 가서 피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때리지는 않죠. 말로 해도 듣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의 선택일뿐 전혀 남남인 우리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눈살은 찌푸려 지겠죠 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기성의 가치관을 탈피하지 못한채 저렇게 폭행을 하면 바로 감옥살이 가고 벌금내는겁니다..
  31. qwer
    2008/11/19 18: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자유의지 말 참 잘 나왔는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의 자유의지만 앞세우는 게 진정 우리가 보장하고 보장받고자 하는 자유의지란 말입니까?

    자유의지라는 말은 스스로의 의사 결정권, 좋다 싫다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이야기하는 거지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남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공의 장소에서는 공공의 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
    (예를 들면, 아파트에 사는 한 청년이 난 락음악을 할 권리가 있다 해서 전자기타를 방에서 치는 거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애정행각과는 다르게 소음문제는 처벌 기준이 있다는 것 뿐이지.)

    남을 배려하지 않고 남에게는 배려하라 이건 참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폭력은 잘못되었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말로해서 안되면 아마 저로써도 때릴 것 같습니다.
    (뭐 조폭들이 사람 해치듯이 묶어놓고 팬다. 삽으로 묻는다 이런거 말고 꿀밤 정도.)
  32. 2011/10/12 15: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This is good blog for this article.
  33. 2011/10/12 18: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을 배려하지 않고 남에게는 배려하라 이건 참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4. 2011/10/28 00: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결혼하고 나선....^^
  35. 2011/10/28 03: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럼 계속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36. 2011/10/28 03: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필요없다...
  37. 2011/11/15 18: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니 더욱 힘이납니당. ^0^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
  38. 2012/01/06 10: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39. 2012/01/07 04: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40. 2012/01/10 15: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Yes, professional dissertation writing services will assure you of the fine work they will be delivering to you, you just have to tell them the details and the rest of the work is on them.
  41. 2012/01/10 15: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I'm more of a visual learner,I found that to be more helpful well let me know how it turns out! I love what you guys are always up too. Such clever work and reporting! Keep up the great works guys I've added you guys to my blogroll. This is a great article thanks for sharing this informative information.. I will visit your blog regularly for some latest post.
  42. 2012/01/11 03: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멋진 작품을 계속
  43. 2012/01/12 17: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Great info. I like all your post. I will keep visiting this blog very often. It is good to see you verbalize from the heart and your clarity on this important subject can be easily observed.
  44. 2012/01/12 2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티끌모아 태산
  45. 2012/01/16 09: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BLOG main image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공지사항

카테고리

새롬이네 메뉴 (806)
달려가는 현장 (102)
감동이야기 (46)
일상에서의 발견 (139)
바로서는 대한민국 (110)
포토 세상만사(일상) (39)
내가만든 동영상 (42)
내 삶의 조각 모음 (81)
나의 사실동화 (20)
미디어 비평하기 (27)
배우고 가르치고 (25)
윤교사의 학습일기 (27)
아이 키우는 맛 (32)
생각 키우는 방법 (7)
즐기는 문화생활 (10)
유익한 정보세상 (46)
그 사람 만나다 (5)
부모님 이야기 (15)
이슈 톺아보기 (13)
현실 참여시 쓰기 (20)
Total : 10,756,381
Today : 966 Yesterday :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