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억 남'과 소개팅하게 된 지인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다. 이 추운날 싱글들의 마음은 어떨까? 싱글을 ‘고집’하는 사람과 ‘탈출’하고 싶은 사람은 각각 마음이 다르겠다. 이번 이야기는 ‘탈출’쪽으로 가야할 것 같다.

‘지인’으로 칭해야 할 것 같다. 그 여성 지인이 또 일주일전에 소개팅을 했다. 이 지인은 ‘반드시 결혼을 해야한다’거나 ‘영원한 싱글로 살겠다’는 극단주의적은 아니다. 쉬운 말로 소개팅 해보고 서로 맘에 들면 만나보고 그러다가 결혼할수도 있고 그게 안되면 혼자 사는거고...뭐 이런 ‘주의’이다.

올해 33살 그녀. 그런데 이번 소개팅에는 정말 ‘파격적인’ 조건이 있었다. 올해 39살 됐다는 남자의 연봉이 무려 2억원이라는 것. 남자가 회사를 다녀서 연봉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무슨 사업을 하는데 한해 2억 정도는 벌고 있다는 것이다.

어렵게 살아가는 이 시대, 연봉 2억이 아니라 연봉 2천, 아니 그달그달 100만원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마저도 힘들도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숱한 상황인데 1년 벌이 2억이라? 내 딴에는 까무러치지 않을수가 없었다. 나와 매우매우 가까운 지인에게도 이런일이 있다니...

그래서 이번 만남은 매우 신중했다. 그 남자를 소개시켜 준 중재자는 ‘아무나 소개시켜주지 않는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이번 만남을 주선했다. 잘하면 술이 석잔이요, 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중매쟁이..참 쉽지 않은 일인데 중재자가 한 다리 건너 알게 된 사람(2억 연봉)을 어렵게 소개해준 것이다.

여기서 ‘아무나 소개시켜주지 않는다’에서 나는 자꾸 ‘연봉 2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중재자는 그것이 주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 나무랄데 없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자꾸 ‘연봉2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크게 모나지 않으면 만남 지속하라 권고...그러나 첫인상 별로
첫인상이 전부 아니니 만나면서 알아가고 개선하면 좋을 터...

소개팅에 나가기 직전 나는 여성 지인에게 “어지간하면, 특별하게 모난데가 없거나 무난하면 계속적인 만남을 가져보라”고 이야기해줬다. 사실 이 여성지인도 경제적으로 좀 어렵게 사는 편이라 이런 기회에 어느정도 사람만 좋으면 더할나위 없을것이라는 심산이 내게는 깔려 있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들 수 있는 마음일 것이다.

일명 ‘연봉 2억남’과 3시간의 만남이 이어졌다. 결과가 어땠을까? 이야기를 들어보니 ‘2억남’은 지인을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인은 ‘2억남’의 첫 인상이 썩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았던 모양이다.

약간 작은 키에 마른 체구, 하루 1갑 반 정도의 담배를 피우고 주량은 상대적으로 약한편인데 조절을 못하고 과음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씀씀이가 좀 크게 느껴졌으며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지 않고 옆 주선자로 하여금 말을 하게 만드는 어떤 소극적인 자세 등을 봤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는 키 작은 건 어쩔 수 없고 잘 먹어서 찌우면 되고, 담배야 끊게 만들면 되고, 술은 그날 기분이 좋아서 주량보다 더 마신것 일수도 있고, 어느정도 되니까 그정도 씀씀이는 크다라기 보다는 적당한 것이며 주선자가 빠지고 단 둘이 있으면 말을 자연스럽게 잘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펼쳤다. 안 좋은 상황을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글쎄 내가 보기엔 별로 큰 문제는 없고 첫 느낌일뿐인데, 첫 느낌이 안좋더라도 만나면서 알아가고 고쳐가고 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그날 헤어질때 서로 연락처도 주고 받지 않고 나왔단다. 일주일이 넘도록 주선자들에게서 연락도 안오고...

이렇게 깨지는 것인가?

얼마전에 먼곳으로 이사간 옆집 할머니 아들이 생각난다. 맞선 많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퇴짜를 놓곤 했는데 지금은 아들 나이가 40이고 좋은 세월 다 갔다고 말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나서는 여자가 있으면 무조건 장가를
보낸다고....

그런데 '연봉 2억' 왜 이렇게 쉽게 떨쳐지지 않는걸까?

나만 그런걸까? ^^

결혼이라는 대사에 있어 사람 됨됨이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경제적인 면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니 말이다. 경제적인 문제로 헤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니...성격 안맞아 헤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말이다.

한번쯤 더 생각해보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고 사랑하고 결혼까지 골인한다는것, 쉽지는 않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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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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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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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시 글 보고 왔어요. 연봉 2억...이면...ㄷㄷㄷㄷ

    상상이 안되네요;;





    하루에 한번씩 피자사먹어도 재정에 무리없는 수준인가염? 'ㅁ'
    • 남자
      2009/01/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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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에 한판씩 먹어도..ㅋ
    • 쿠뤠쥐
      2009/0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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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10분당 한판씩 시켜도 갠찬을거같은데요.ㅎㅎ
      이분 뎃글 넘 귀엽게 쓰셨어..ㅎㅎㅎㅎ
  2. 2009/01/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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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없는거죠. 그리고 2억이면 후덜덜한 수준인 것이고....
    그래도 돈만 보고 결혼할 수는 없는 것이니 사람도 봐야겠지만...

    근데 남자가 키가 작으면 그게 생각보다 상당히 마이너스인 것 같더군요.
    제가 아는 지인도 키가 작아서 소개팅같은거 할때 난감한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분이 그 남성분을 두번다시 안만나는건 좀 아쉽네요.
    도저히 용납못할 조건이 있다면 모를까 한번만 만나서 판단하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건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미 나이가 좀 있는만큼 당사자들은 그냥 만나는 것인데
    주변에서 곧 결혼할 것 같은 분위기로 몰고갈까봐 부담을 느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려보니 식장이더라'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3. 2009/01/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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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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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2009/0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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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5. 이게 무슨
    2009/01/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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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님
    이게 무슨 글이여
    참나
    글의 요지가 뭐냐구요
    내용도 빈약하고 줄거리도 없고 그렇다고 내 느낌을 적은글도 아니고
    연봉 2억 남과 어ㅉ고 저찌고 주저리 주저리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연봉 2억 남과의 맞선 이것 밖에 없짜나여
    그래서 어찌라고
    내가 읽은 글들 중에 가장 못쓴글인
    다시는 이런글 쓰지 마세요
    아님 좀 배우시고 쓰시든지..

    이건 무슨 내용이야 글내용이 완전 옆집 강아지 똥쌋네네 어찌라고 그래서...
    • 독한녀석
      2009/0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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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 어찌 해달라고 쓴 글 아니자나요...왜이리 열을 내고 그러세요...그냥 그렇구나..하면 되는거지 니한테 뭘 해결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구...
  6. 남자
    2009/01/12 10: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씁쓸하네요..

    지인이 인간적으로 찻인상이 좋지 않아 만나기가 꺼려진다고 했는데..

    글쓴이는 2억이 생각난다니... 쯧쯧

    돈보고 시집가려는 생각을 당신처럼 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걱정됩니다..
    • 글쎄요
      2009/0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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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과 관련 없이 어떤 사람이든 1번 만나고 그것도 첫인상이 별로 였다는 느낌으로 그만두는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네요..
      물론 그렇기에 아직 미혼이시겠지만..
      만약 연봉 1500에 멋지고 근사하게 생긴 사람이였다면? 저분께서 애프터 신청하고 계속 만났을까요?
      돈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경제력은 결혼생활 중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7. 여자
    2009/01/12 11: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냥 일기식으로 쓴 글이라면 할 말 없지만,

    주변 지인들을 포함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감안하면

    별로 좋은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공개나 지우심이 어떠한지...
  8. 남자
    2009/01/12 12: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딴지는 아닙니다만...

    회사등에서 연봉이 2억인것과

    자기사업을 해서 연소득이 2억인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죠 ㅋ

    아직 좀 못사는분들이야 돈이 신분을 나누는 최고의 가치로 보이지만

    연봉2억>>>>>>>>>>>>>>사업 연소득2억 이 보통 일반적인 사회적 지위입니다.

    보통 연봉2억이면 개인사업으로 연소득이 20억정도는 돼야 비슷하게나마 취급되죠.

    만약 나이 39에 순수 연봉이 2억이라면....

    그남자는 무조건 킵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ㅋㅋㅋ
    • 지나다
      2009/01/12 14: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 셈법은 어떤 근거 하에서 산출된 것인지? 오히려 회사등에서 연봉이 2억이면 언제 잘릴지 모르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사업의 경우 2억이면 내년에 0이 될수도 있지만 200억이 될 수도 있으니 일률적으로 볼 수 없다고 해야죠.
    • 글쎄요~
      2009/01/12 19: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직장에서 연봉 2억은 아무나 받는게 아닙니다.저소득도 아니고 고소득도 아니고 어정쩡한 사람들이 언제 짤릴지 모르는 거죠!! 연봉 2억 받을 정도의 능력이라면 내년에도 그정도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러나 사업소득은 다르죠 올해 2억이라 해도 내년에 마이너스 2억이 될지 10억을 벌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5명이 창업을 하면 5년 후에 1명이 살아남을까 말까라고 합니다.
    • 그 반대지요
      2009/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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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님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님이 말씀하시고 싶으신건 총 매출액과 순이익을 말하려고 하신거 같은데요. 2억이 순익이 아니라 총 매출이었을시에 2억봉급쟁이가 더 많이 번다고 말씀하시려고 하셨나요?

      하지만 보통 사업할때 연봉이 얼마다 하는건 순익을 말합니다. 매출이 10억이어도 손해보고 은행하고 관계만 지속할수도 있는거니까요.

      결론은 사업자 연봉(순익)2억이 월급쟁이 2억보다 몇배 높답니다.
      첫째 사업하면 절세 범위가 봉급생활자보다 넓지요. 즉 세금을 적게 낼수 있는 방법이 합법적 편법적으로 많습니다.

      둘재 본인의 수익을 본인이 조정할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 회사 상황 시기 적절하게 혹은 사업확장 축소 등을 통해 수익을 조정하므로써 장기적으로 봐서 더 큰 수익을 만들수 있습니다.

      셋째 정년이 없습니다.
  9. 주제가??
    2009/01/12 12: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전혀 블로그 주제와 맞지가 않는 내용이네요.
  10. 지나가던ㅋ
    2009/01/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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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는소린데
    술먹고 담배피고 큰씀씀이에 소극적인성격.... 그런게 뭐 쉽게 고쳐지나요..ㅎ
  11. aggressiver
    2009/01/12 15: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연소득 2억이라는 후광효과에 필자의 눈이 가려진것이 아닐까요?
    결혼이라는 일을 연소득 2억이니 맘에 들지 않아도 참고 해봐라라고 지인에게 권한다는건
    글쓴이와 지인의 관계에도 득은 되지 못할거 같습니다.
  12. 어험험
    2009/01/12 15: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2억 번다"는 말에 대해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4억소녀 사건이 생각나네요. 20세 여자가 1년에 4억번다해서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매출액. 개인사업자의 매출액과 샐러리맨의 연봉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13. ㅉㅉㅉ
    2009/01/12 15: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 다른 사람 댓글에게 추가댓글 달아주는 것에서도 모난 성격 드러나네요.
  14. 지나가다가
    2009/01/12 16: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위에 댓글 다는 사람들보니 인생이 까칠하다.. 컴할때만 이럴까 실생활에서도 저렇지 ㅉㅉ 근데 제가 보기엔 '연봉 2억 남자'와 인연이 아닌게 다행인거 같아요 하하
  15. 억만장자
    2009/01/12 18: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타깝네요....
    키 크고 잘 생기고 연봉 2억이면........ㅋㅋㅋㅋ
    글쎄요...오히려 남자쪽에서 맘에 안들어 했을 수도...
    33이면 그리 늦지는 않았지만 한두살 더 먹으면 저런 남자도 만나기 힘들듯~
    결혼생활에서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차는 아니더이다~
    바로 경제력이지~둘째가 인간성~
    여자들의 남편에 대한 가장 큰 불만 1위가 남편의 연봉일껄요~ 아니 그런가요??
  16. .
    2009/01/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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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면 다되는 세상인가요?
    싸고 맛있는 제과빵 3500이벤트 http://cafe.daum.net/bbangvillage
  17. 2009/01/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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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올린 사람들 수준들을 보니..
    세상 비꼬는게 일상인가보내여.
    주제와 내용이 뭐가 어떻다고들 난리들을 치나?
    난 아주 잼나게보앗는데.
    그리고,요즘처럼 어려운 경제난속에서
    능력잇는 사람과 맞선을 갖는다는것또한
    좋은 일 아닙니까? 왜 돈 많이번다고들하면
    저렇게들 눈에 불을키고 비판부터 할까?
    댓글 올리는 사람들아~ 좀 인간이 되어서 이해심도 많이 키우거라.
    연봉 2억이면 정말로 여자입장서는 봉잡은건데...
    그 여성분 눈이 엄청난가보군요.
    그 여성분의 능력은 어떤지 약간의 힌트라도 주시지...
    의사라던가 교수라던가....
    요즘 맞선해주는 사이트 가서보면,
    제일먼져 물어보는것이 연봉인데,
    글속의 여성분은 정말로...아직도
    스스로 소녀인듯 착각하고 사나봅니다.
    멋지고 훈남이고,돈많이벌고 마음착한남자를 기다리나보내여.ㅎㅎ
  18. 굽네~
    2009/01/12 18: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직장인 연봉과 개인 사업 연소득과의 차이점이라면...
    흠 직장다니면서 연봉 2억시엔 회사가 망해도 다른 곳에서도 연봉 2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일테고...
    사업소득은 올해 2억 벌어도 내년에는 0원이 될수도 있고 -20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물론 200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진지하게 여쭤볼 것이 있다면 순수 연소득이 2억이 넘느냐 아니면 매출이 2억이냐를
    물어보면 좋을듯~
  19. 돈이 전부는 아니죠
    2009/01/12 19: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돈이 전부는 아니니 돈보다는 남자의 성격을 보신 맞선자님이 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키는 좀 그렇네요.

    남자나 여자나 나이먹고 결혼 못하시는(않하시는 분들)대부분 먼가 사연이나 문제가 있으시더군요.

    남자들은 대부분 먹고 살고 공부하고 일하느라 시기를 놓치신 분이 많구요.

    여자들은 99%성격 장애가 있더군요. 뭐 과거가 있는 분도 있긴 하지만 과거야 본인이 말만 않하면 되니 별 문제 될건 없습니다.

    나이먹고 시집 못가신 분들 스스로 대부분 외모나 능력이 문제 일거라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직자
    • 아니
      2009/01/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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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도 시기를 놓칠수가 있는거지 무슨 99퍼센트 성격장애가 있다고 단정짓는 겁니까?
      남자는 시기를 놓친거고 여자는 과거가 있거나 성격장애가 있는건가요? 아주 편협한 사고 방식이시군요
  20. 루씨
    2009/01/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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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가 없네.

    왜 그 남자가 찌질한 여자 하나 만날려고 담배도 끊고 살도 찌워야 하죠?

    착각은 자유지만 그 남자가 들으면 좀 어이없을듯. 자기 취향에 맞춰야 한단 소린가?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로.
  21. 저기요
    2009/01/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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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 그 남자분을 잘 모르긴하지만, 사업은 언제망할지 모르는거라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또 술 담배 성격 이런거 쉽게 안고쳐집니다. 그리고 돈 잘버는 남자들 자존심이 얼마나 쎈데 여자땜에 그런 습관 고쳐주는거? 그거 환상이죠. 그냥 적당히 벌고 성격좋고 나쁜버릇 없는 남자랑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난 여자지만 굶어죽을만큼만 아니면 돈 안봅니다 남자는 성격이 타고나게 좋아야지 결혼생활이 행복해요
  22. 음..
    2009/01/12 21: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뭐, 낚시라고 봐도 되고 믿어도 상관 없지만 나름 연봉 1억을 받는 입장이다보니 이젠 연봉 2억이라고 해도 좀 그런 것이, 아무리 연봉이 몇억이라고 해도 결국 누구나 '부족하다'라는 느낌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 같거든요.(1억과 2억은 차이가 크긴 합니다만..) 실은 전 말단사원인데 실리콘밸리에 운 좋게 취직해서 1억이 되어버린 케이스라 그 동네의 살인적 물가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인 것도 없잖아 있지만 한국에서 연봉 2500 받았을 때에 비했을 때와 크게 심적 여유가 다르지 않습니다. 연봉 1억만 되어도 세금이 거진 40%는 나가고(그럼 이미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월 500만원밖에 되질 않습니다. 연봉의 환상인거죠) 어느정도 수준 맞춘다거나 물건 고를 때의 시간을 아끼느라 상대적으로 비싼 값을 치르고 살다보니(집세, 차, 밥 기타등등) 결국 또 모자라게 되고 마는거죠. 연봉 2500일때는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네에서 출장비도 따로 받고 하다보니 실제로 수중에 있는 편히 쓸 수 있는 돈의 액수가 연봉 1억이 되었을 때와 얼마 차이가 안 났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웬만큼 능력이 되면 '성격'이 중요하다구요. 어차피 여유분이 비슷하다면 겉보기 레이블인 연봉보다는 얼마나 나와 잘 맞고 나를 아껴줄 수 있고 내가 믿어줄 수 있는지. 그런 것을 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연봉 많이 받으니까 참아보는게 아니라, 누구나 첫인상만으로는 판단하기 힘드니 몇번 더 만난다는 느낌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조건 보다보면 정말 결혼하기 힘들어져요. 완벽한 사람은 거의 없고, 완벽한 사람에겐 완벽한 그녀가 있는 법이거든요.
    그분께선 이제는 키가 작으면 대화하기 편하니 좋고 주량이 적으면 밤새 술마시느라 집에 새벽녁에 들어올 일이 적고 소심하면 남을 잘 배려하니 좋다는 그런 긍정적 생각으로 사람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워느나라
      2009/01/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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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느나라기에 연봉 1억 중에 40프로를 세금으로 떼간데요 글쎄!
      그 능력 갖고 한국으로 돌아오소!
  23. DJ엑시아
    2009/01/13 03: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자는 역시 키가 작으면 상당히 마이너스인가요 흑 ...

    신세한탄좀 하자면 제가 올해 스물한살인데 키가 168입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까지 연애한번 못해본건 아니지마는 결혼할때 제약이 꽤 크겠네요 이거... ㅠㅠ

    어머님께선 키로 걱정할 시간에 능력을 키우면 된다- 라고는 하지만

    결국 능력이 비슷하면 키를 보겠죠? 췟.. -_-ㅋ
  24. 크아..
    2009/01/13 06: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글을 보니 저도 연봉 2억짜리 여자 만나고싶네요
    • 영하30도
      2009/01/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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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스펙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2억여성을 만나 결혼하시려면 거기에 님의 수준도 맞아야 되고 아니라면

      결혼후 무시 당하면 사실수도 있다는,,
      아내가 연봉 2억이지 님은 아니거든요.
      돈을 송두리째 님에게 맡길 바보천치 여자도 없을거구요.^^
  25. 허허참
    2009/01/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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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이 이 글 보면 기분이 참 거시기하시겠습니다.
  26. 우왕굿
    2009/02/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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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연본2억남 우리 누나 소개시켜주고 싶네여...ㅎㅎㅎ
  27. ㄱㄱㄱ
    2011/06/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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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연봉 2억녀인데.. 삶은 똑같아요.
  28. 2011/09/2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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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소개시켜주고 싶네여
  29. 2011/09/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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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손에 못쥐도록 손가락을 비틀어야지
    울나라사람들은 자기자식한텐 너무 오냐오냐,어쩔줄을 몰라한다.
    다른일에 되게 둔탁하게 굴면서.
  30. 2011/10/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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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always a good comment to take advantage of great opportunities.
  31. 2011/10/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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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always a good comment to take advantage of great opportunities.
  32. 2011/11/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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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녀인데.. 삶은 똑같아요.
  33. 2011/11/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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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올린 포즈도 카메라 뒷쪽에서 일행이 이리오라고 부르는거 알았다고 손짓한걸지도 모르는겁니다.
  34. 2011/11/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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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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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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