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만들어낸 이시대의 슬픈 가장 모습이 아닐런지..

올들어 가장 춥다는 오늘
출근길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분이 지하철 안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더군요.
복장은 그리 따스하게 입은 상태도 아니구요.

평범한 복장에 깔끔한 구두 신으시고...

소주 한잔 드시고 아침 식사인지 안주인지 컵라면 한번 드시고요.
김소월 시도 읊조리면서, 역무원이 오기 전에 빨리 먹어야한다고
혼잣말씀으로 그러시더군요.

객차내 다른 승객들에 대한 불편함보다는 왠지 모를 연민같은게 느껴지더군요.

혹시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이 시대의 가장 중의 한명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지하철에서 왜 이렇게 생활하시는지, 평소 생활인지 한두번의 특수한 경우인지 물어볼수는 없었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직감으로 들었답니다.

날씨도 추운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신 소주를 입에 털어 넣고 계시는 아저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무원이 오기 전에 빨리 마셔야한다고 혼잣말 하시는 그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혹시 불황이 만들어낸 이시대의 슬픈 가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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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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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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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불편함 보다는 연민이 많이 느껴지는 사진과 내용이네요..
    저도 저런분들을 한두번 봤었는데요...
    그때도 마음한구석이 좀 묘했었는데요... 빨리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ㅣ
    • 2009/0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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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에 따라 다르긴하지요.
      블로그에선 이렇게 제 감정을 섞어 넣어 쓸수 있지만 기사에서는 그것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지금 이 행위에 대해 질타를 하는게 맞겠지요.

      씁쓸한 현실이네요..
    • 요즘 어렵다는걸 정말 실감하는게...
      2009/01/13 10: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슈퍼가면 웰빙웰빙하며 건강에 좋은 상품 두부도 국산두부
      콩나물도 국산콩나물 유기농 찾았는데..
      웬걸 요즘은 그냥 양 많고 값싼걸로 잡습니다.
      웰빙도 먹고 살만하니까.
      웰빙이지...
      아 옛날이여..
    • 2011/08/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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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가려도 지인들은 알아보잖아요 저분 입장은 생각도 안하시나요 물론 님 의도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너무 경솔하시네요
  2. 곰소문
    2009/01/12 18: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가슴 아픕니다.

    저도 가끔 일용직 아저씨들을 보면 불편하고 거북하게 느끼면서도 한편 가슴이 아프더군요.
    인생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3. 틸파니
    2009/01/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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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아프네요..
    아저씨아자아자화이팅!!
  4. 월하독작
    2009/0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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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시는 뜻은 알겠으나 뭘 저런 사진까지 찍으셨는지요.
    얼굴은 모자이크 하셨지만요.
    기사를 쓰시기 위해서라고 해도 말입니다.
    일부러 안좋은 얘길하기위해 쓰는 글은 아닙니다만 저로서는 좋게 느껴지는 행동은 아니네요.
    • 아침이슬
      2009/01/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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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 누구인지 알아보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십니까? 사진이 있음으로해서 마음으로 확 와닿는구만
    • 저도동감
      2009/01/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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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도 누군가의 할아버지,아버지,남편,...일수 있는데 당연히 초상권은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진을 올린이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으나 입장을 바꿔생각해보면 이러한 사진을 올리기전에 다시한번 심사숙고해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서로 합의하지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다수의 사람들의 시선에 그대로 펼쳐진 대상이 되는 것이 과연 여러분은 ,이사진을 현재 보고계신 분들은 유쾌하시겠습니까?
    • dd
      2009/0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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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공감하는 댓글인데요 아무리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했다고 하지만 이 사진을 보시면 좋아라 하실까요?..
      그냥 글만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 동감하지만
      2009/01/13 16: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블로그뉴스로 올라온만큼
      뉴스는뉴스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사실관계 증명하는 중요한 요소가 사진인데
      사진 없이 글만 써놓는다면
      가라인지 소설인지 알수도 없고
      제가 좀 차갑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제 입장에서는 그렇다는겁니다
    • dkssosms
      2009/01/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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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 처리는 하셨지만 마음이 와닿기보다는
      불편하네요
    • d
      2009/01/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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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가려도 지인들은 알아보잖아요 저분 입장은 생각도 안하시나요 물론 님 의도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너무 경솔하시네요
    • 파슬리
      2009/01/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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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분께 사진 찍는다 허락을 받고 찍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처음 글을 읽고 가슴이 짠해졌다가 밑에 사진 있는 거 보고 짜게 식어버렸습니다.

      그나마 모자이크 처리 하셨으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저 분의 지인이시라면 눈치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우팅 당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좋은 글을 쓰셨는데 배려없는 사진으로 좋으신 의도들이 왜곡되는 것 같습니다.
  5. 세미
    2009/01/13 02: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읽었습니다...
    그냥.. 요즘들어 더욱이
    지나다니면서 안좋은 상황에 계신분들을 볼떄마다
    절로 숙연해집니다..
    열심히 하고살아야겠죠
  6. 네티
    2009/01/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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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이 어떤상황에 처해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저분의 행동이 옳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침일찍 지하철에서 술을 드시다니요,,,
    열차내에서 그 술냄새는 다른 분들한테 피해가 갈것 같네요..
    적어도 역에 내려서라도 드시는게...
  7. 2009/01/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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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주주몰
    2009/01/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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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서울 신문 일면에 판매율 높다구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맛있는 고급식사 전 쿠키맛 먹구 있는데요 두달에 14키로 감량하고 유지중이에요 넘 맛있어요 날씬해지고 예뻐지고 싶다면 식사를한번 바꿔보세요 고영양 저칼로리 정말 짱에욤
  9. 인기녀
    2009/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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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보고는 댓글 남깁니다.
    글 내용은 잘 이해했습니다만, 그 면전에 대고 또 사진까지 찍어오신 글쓴이 분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만약 저 분이 님이 사진 찍는 다는 것을 알았다면 심정이 어떻겠어요. 아무리 모자이크를 하셨다고는 해도, 사진은 좀 지워주셧으면 하네요.
    저 분 앞에 비친 흰 색 점퍼 입으신 분 같은데, 참 대놓고 찍으셨네요.
    상대방에 대해선 생각도 해보지 않고 집에와서 불쌍하다는 듯 블로그에 글이나 두드려 놓으면 다인지?
  10. 인기녀
    2009/01/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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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가식적이게 느껴지네요.
  11. 무명
    2009/01/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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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몰래 사진까지 찍어오실 필요가 있었나요?

    이런 식의 글은 흥미성 가십거리로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 군요.
  12. 2009/01/13 11: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넘우 하네요..
    남의 사생활을 맘대로 사진찍고 올리고 이거 법에 걸리는거 아닙니까..
    당사자가 이걸 보면 가만 있지는 않을듯..
    당장 삭제하세요.. 어떤분이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
    남의 얘기로 재미보려나..
  13. ...
    2009/01/13 1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사진 몰래 찍으신건가요? 그럼 좀 아닌거 같은데요..
    엄청난 사생활침해 아닌가요? 가족분들이 이런거 보기라도 하면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양해 구하고 찍으신건지 몰래 찍으신건지.. 몰래 찍으셨으면 삭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마음 아픈 모습입니다
  14. 사진 내리세요
    2009/01/13 1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을 저렇게 올리다니.. 허락은 맡고 찍으셨나요?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를 했대도 자신의 글이 사실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저런 사진 올리신 건가요? 글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보는데요. 누가 인증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인너텟 시대가 만들어낸 타인의 슬픔을 가쉽거리로 전락시킨 슬픈 모습이 아닐런지..
  15. 사진
    2009/01/13 13: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 내립시다
    이유는 여러 사람이 말씀하시네요
  16. 객관적인눈
    2009/01/13 13: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댓글과 본문 글과 사진을 보면서 드는 느낌,
    누군지 식별할수 없게 모자이크를 처리했다는점에서 문제는 없어보이구요
    따라서 사생활 침해는 맞지 않는 것 같구요

    본문 내용을 보니 불황이 만든 이 시대의 슬픈 가장이 아닐까 하는 점으로 보아
    이시대의 단면을, 아픈 단면을 잘 보여주는 사진 같습니다.
    이만큼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같네요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보심 될 것 같은데
    댓글러들이 너무 흥분하신것 같네요

    객관적인 눈으로 본 평가였습니다.
  17. 넘한다. 사생활
    2009/01/13 14: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가족이나 본인이 이 사진을 발견했을 경우,

    느낌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했다하더라도 이건 너무도 심한 사생활 침해네요.

    대체 인터넷에서 사진을 안내리는 저의가 뭡니까?

    당신 사진도 얼굴만 가리면 이렇게 막 돌려도 된가는 거에요?
  18. lee
    2009/01/13 14: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사진이 마음에 심히 걸립니다.

    아무리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하지만 사진에 나오신 분 주위사람들은 금방 알아볼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은 삭제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심히 걱정입니다.
  19. 수퍼맨
    2009/01/13 14: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진짜 안됐네요.....혼자드시는 것도 좀 그런데.지하철에서.그것도 라면안주에,

    그래도 라면 고르시는 거 보면 쎈스가 좀 있으신 듯...ㅋ

    작은사발용기 중엔 저게 제일 맛있던데....오!짬!
  20. 아저씨...
    2009/01/13 14: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저씨도 한 집안의 가장이고 아버지이시잖아요. 저분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추측은 또 왜 해요. 플랫폼에서 담배 피는 분 사진도 그렇고 이건 너무하잖아요. 봤으면 본 거지 이렇게 대놓고 찍으면 저 분이 뭐가 되나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아저씨같으면 날라차기 나가지 않겠어요? 사진기 들었다고 벼슬하는 거 아닙니다. 이런 게 얼마나 잔인한 폭력인지 왜 모르세요. 모자이크 했다고 다입니까. 웬만하면 블로그 다니며 댓글 안 다는 성격인데 너무 얼척이 없어서 결국 한 자 끄적이고 갑니다. 당장 삭제하세요. 남 개인사에 주제넘는 추측도 그만하시구요.
  21. 지나가다
    2009/01/13 15: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지나가다가, 밑에 초상권 운운하시는 분들 참 웃기네요? 이런 분들이 '서인영 춤추다 팬티 보이는 사진' '연예인 XX 성형 확실한 증거, 바로 이 사진' 이런 기사에 불나게 클릭질하시면서 '아아~ 초상권은 소중한 것이구나~'라고 하시나요? 모자이크처리까지 한 원글님의 노력이 허무할 지경..
  22. 식빵이
    2009/01/13 15: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그냥 아들에 입장에서 아버지의 저런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프네요
    모자이크 처리했다가해도 가족들은 알아볼텐데....

    많은 분들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초상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분들이 봤을때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사진은 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good 지적
      2009/01/13 15: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좋은 지적이네요
      만에 하나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가족들이 알아봤다면
      가족없는 떠돌이 신세가 아닌 정말 가족이 있다면
      아버지가 저 지경이 될때까지 방치했다면
      자식들 잘못이 더 큰거지요
      자식들이 이 사진을 보고 알아본다면 뭘 느낄까요?
      이거 찍은 사람 욕할까요?
      제대로 모시지 못한 자신들의 처신을 반성할까요?
      정답은 모르겠네요
      모자이크가 아닌 얼굴 훤하게 나오게 할 필요성도 느낍니다. 어느 한편으로는.
      더 잘 하라는 의미에서요
    • 빵이
      2009/01/13 16: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Good 지적님 정말 답답하시네요.
      저분이 떠돌이신세로 보이십니까?

      보통 아버지들 집에서는 걱정말라고 말하고 밖에서 혼자 고민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분도 그런 사정이 있다면 자식들 가슴이 안 아플까요?

      사진속에 분 연세가 많아보이니깐 애들 다 컸을꺼라고요?
      저희 아버님 제가 고등학교때 저정도 연세로 보이셨습니다.
      결혼 늦게하셔서 나이가 더 많으셨으니깐요.

      초등학교때 아버지 학교 오셨을때 너희 할아버지오셨어라고 말할정도 였거든요.

      그럼 고등학교 자식들이 저런모습이 되도록 방치한게 큰 잘 못인가요?

      또 고등학교 친구들도 아버님 얼굴 볼수도 있는건데..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얼굴까지 공개하면
      친구들이 이러겠죠 야~ 너희 아버지 블로그에 떴어!! 이런소리들으며 님은 참 좋겠습니다. -_-;;
      Good 지적이라는 님 어린분이신거 같은데..생각 좀 깊이하세요!
  23. 송진혁
    2009/01/13 15:5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왜....지하철안에서 드셨어야했는지 여쭤보고싶네요..
    날씨가 단순히 추우셨나...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저나이에 실직하셨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남일이아니네요..흠....
  24. 뚜비뚜바
    2009/01/13 16: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마음아프네요...
    술이 취해계신건지... 저절로 눈에 그려집니다
    요새 더욱 안좋은 경기때문인지 저도 1호선에서 저런 비슷한분을 많이 봤습니다
    한역에서는 나이 지긋이 드신분이 낮술하시고 문이 열리자 마자
    뛰어내리셔서 사람들 다 밀치고 혼자 넘어지셔서 많이 다치신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을 밀쳤다는 불쾌감에 모두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조금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많은 댓글이 글쓴이님이 모자이크에 불구하고 옷차림 분위기에 가까운 가족들이라면 분명하게 알아볼것같습니다..
    저역시 맘아프네요

    심사숙고해서 삭제 해주세요..

    하지만 정말 맘아프네요

    어서 경기가 풀려서 모두 웃는 지하철풍경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skㅇ
      2009/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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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슬프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남이 이해하라고 하면 안되죠...
  25. .
    2009/01/13 16: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몰래 사진까지 찍을 필요가 있나요.. 저 분한테 허락은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26. ㅠㅠ
    2009/01/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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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건 슬픈 일이예요.
  27. 얇은 옷
    2009/01/13 16: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제 찍은거 같은데 엄청 추운날인데 저 아저씨 옷 무지 얇아보이네요. 저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시면 무슨 일 날거 같은데요. 참 안돼보입니다. 라면에 따끈한 밥이라도...
  28. skㅇ
    2009/01/13 16: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노숙자 아닌가..아무리 그래도지하철에서 소주먹고 라면 먹는건 아니다..진짜..
  29. 기초 lawer
    2009/01/13 16: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라면은 잘 모르겠고 전동차 내에서 음주, 흡연은 기초질서 위반 사범으로 벌금을 물어야할텐데,
    앞뒤전후 사정은 차차하고라도 우선 저 행위는 기초질서 위반 사범이다
    초상권, 가족 등등 그것보다도 절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단절되어야한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의식은더이상 안된다
  30. 박소미
    2009/01/13 17: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은
    어떻게 사진까지?
    양해를 구하고 찍으셨나?
  31. 이진호
    2009/01/13 17: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 분에게 양해를 얻고 찍으셨나요?

    아저씨의 처지를 동정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창문에 비친 촬영자의 모습에선 조금은 잔인함이 비칩니다
  32. 아니 저분 나오셨네
    2009/01/13 18: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분 성남 전철에서 종종 만나는데요, 늘 소주병을 달고 다녀요
    스스로를 알콜 중독자라고 하면서요
    제가 볼 땐 저 자체가 삶인거 같은데요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소주병 늘 달고 다녀요
    실직때문에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33. 불황???
    2009/01/13 19: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런 사람은요 불황이 아니라 호황이라도 저럽니다 단순 알콜중독자 입니다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34. 2009/01/13 20: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런사람이 예비범죄자라고 생각합니다 묻지마 범죄. 종이한장의 차이라고 생각함. 먹으려면 대기하는 벤치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코올 중독자가지고 너무 확대해석은 하지말기를
  35. 뚜비뚜바
    2009/01/13 21: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차가운 시선으론 보지맙시다 예비범죄자라뇨.. 너무 심하지않나요?
    종이한장 차이... 당신 생각이 너무도 얇네요

    당신이야말로 지하철에서 술먹는 아저씨를 알코올 중독자. 예비 범죄자로 해석하지마세요

    불쾌하네요
  36. 허참
    2009/01/13 21: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허......예비범죄자라니.......
  37. 사진
    2009/01/13 21: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기요 그렇다고 저렇게 사진까지 찍는건아니죠
    저렇게 지하철에서 술과 라면을 드시는분은
    마음대로 사진찍어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당장 사진 지우셨으면해요
  38. dirlove
    2009/01/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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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친이랑 헤어진 날 지하철 기다리면서 승강장에서 소주 1병을 빤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저보다 더 심한 고민이 있으셨는듯...전 소주 한병 먹을 동안 지하철 역 청소 아주머니가 측은하게 보시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객기였을지도.. 그때나이가 24살..
  39. 살림살이좀 낳아지셨습니까? 좀 어때요? 그럭저럭 살만합니까?
    2009/01/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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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저냥 살아가는 일상이구만 무슨 예비범죄니 알콜중독이니 초상권이니 싸우고들 있을까?
    좀 생산적으로 놉시다
    건설적으료 말요
    살기 어려운 세상에 말여
  40. capho
    2009/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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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박이 개자식!!!!!!!!
  41. 아이고
    2009/01/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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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이면 농심라면 드십니까... 신고1위...
  42. 다메다메
    2009/01/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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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들의 할아버지이기도 하구요.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들 맙시다. 법이고 뭐고 떠나서 사람 사는 세상 아닙니까? 다들 힘드실텐데 좋은밤 보내세요.
    • 대체뭐
      2009/0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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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당신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인생 힘들어서 가족 몰래 저러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몰카로 세태고발, 동정, 연민을 가장하여 자기 위안 삼으려는 심리로 저렇게 인터넷에 사진 올렸습니다. 고맙지요?
  43. 음...
    2009/01/1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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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걸 다 떠나서 이 사진을 찍으실때 동의를 얻으셨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이사진을 찍은 사람과과 굶어죽기 일보직전의 소녀를 죽을때까지 지켜보던 독수리들의 사진을 찍은
    작가가 동일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ㅇㅇ
    • 글쎄요...
      2009/01/1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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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비유와는 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만...
      상황이 다른데요
    • 대체뭐
      2009/01/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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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동의 얻었나? 저는 제일 기분 나쁜게 몰카입니다. 열받아서 휴대전화나 카메라 집어 던지고 싶을 만큼.
  44. 에구
    2009/01/1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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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자가 본인행동을 사진찍고 추측성 글을 포털 사이트에 올리면 기분이 어떨런지..
    저분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씀씀이는 좋지만 사진은 너무한거같네요.
  45. 휴....
    2009/01/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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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정말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그러지만, 사진 속 그 분께 동의를 구하셨는지요.
    이 글을 읽으면서 연민으로 가슴이 답답하기보다는, 그 분에 대한 존중이 충분히 없었던 것 같아 가슴이 더 답답하군요. 모자이크도 충분히 되어있지 않고요. 평소에 친분이 있는 관계라면 딱 봐도 알 것 같은데요..휴....한숨이 나옵니다.
  46. 써니
    2009/01/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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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워주시면 좋겠는데요..
    저분 아시는것도 아니고 사진 올리는걸 저분이 아시나요?
    제가 당사자라면 고소할수도 있을듯.
    본인이 보기에 불쌍해보인다고 전체로 저렇게 공개해놓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47. 진정한인간
    2009/01/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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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동정만 해주면 끝?
  48. 별마담
    2009/0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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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입성은 너무나 말끔하신데 술에 취해서 길에 주저앉은 아저씨를 택시에 태워드리고 마음 아팠던 생각이 나네요...안타깝고 씁쓸한 현실입니다.
    만약 저 사진이 우리 아부지 사진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싶어서 또 한 번 맘이 아프네요..

    글쓴 분의 의도가 이해가 되기에...저라면....사진을 부분만 잘라서 올렸을 듯 합니다.
    물론 가족들은 손만 봐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고...
    바지 자락만 봐도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소주병을 들고 있는 손, 컵라면을 들고 있는 손...
    클로즈업으로 잘라서 올렸으면 어땠을까요...
    지나가다 끄적여 봅니다.
  49. 대체뭐
    2009/0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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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진 보면서, 아 그래도 우리 아버지는, 우리 할아버지는...이런 것이나 보면서 그래도 나는 조금이나마 잘났나 이런 것 느끼려고 하나요? 이건 어떤 세태를 고발했다는 느낌보다, 자기를 위로하려는 심리만 엿보이네요. 그리고 모자이크하려면 똑바로 하시든지요. 저렇게 일부만 가리면 알아 볼 사람 다 알아 봅니다.
    저 사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아 그래도 나는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시는 분들. 댁의 아버지 할아버지 모습을 저렇게 찍어 세태고발도 아닌, 그저 연민인척 자기위안 삼는 글에 올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이 글쓴 분이나 이글 보고 연민인척 하는 분이나 모두 잔인하기 그지 없네요.
  50. 대체뭐
    2009/01/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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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블로그 위에 보니 단란한 가족 사진. 그리고 저기 술마시는 분. 묘하게 대칭되며, 묘하게 자기 위안 삼으며 묘하게 희롱하는 느낌이라 더욱 기분나빠지네요. 사진 한 장으로도 충분한 걸, 저렇게 수도 없이 찍어대고, 고발이랍시고 올리고, 그속에 고발은 안 보이고, 개인을 모독하는 것과 그 속에서 느끼는 자기 우월감과 안도감만 있을 뿐.
  51. -_-
    2009/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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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들이라면 누구라도 알아보겠네요. 벌써 성남 지하철에서 본 사람이다 라는 댓글까지 나오고 다음 첫화면에 소개까지 되고.... 사진 찍히신 분이 안쓰러울 뿐입니다. 떠도시는 분이던(솔직히 입성 깔끔하신것이 그리 보이진않지만) 건실한 가장 분이던, 본인 동의 없이는 사진 찍히지 않을 권리! 공공장소에 전시 되지 않을 권리는 있는 것 아닌가요? 그 목적이 블로그를 위해서던 기사를 위해서던 말입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권리쯤은 무시되도 된다고 하는 건 너무 위험한 발상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른채 눈만 겨우 가리워져 계신 분이 안쓰러울뿐입니다.
  52. ...
    2009/0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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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쓰신분은 사진을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은 혼자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이 글 올리신 분께서는 연민의 감정이 우러나오도록 사진을 함께 올리셨을진 몰라도,
    만약 저 사진에 계신 분의 지인분들이나 가족분들이 보신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겠습니까?
    더군다나 다음 메인에도 뜬 글이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클릭 해서 볼텐데 이런 사진을 올리는 건 남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빨리 사진은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53. 짠하내요
    2009/0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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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댓글 다 읽을때까지 눈물이 그렁그렁 했어요,, 저희 아빠도 회사 짤리내 마내 하고 있어서 남 같지가 않내요,,
  54. 제발
    2009/0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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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분도 쓰셨지만, 도촬은 범죄아닌가요?
    몰카라고요. 사진 동의받고 찍으셨나요? 어떤 용도로 올리려고 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사진은 내리셔야죠.
    인터넷에 한 번 올라온 자료는 여기저기로 퍼져서 삭제하기도 얼마나 힘든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건 어쨌건, 우리나라 사람들 다른 사람 초상권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정말 불쾌하네요.
    도촬은 범죄에요.
    누가 본인 길거리에 있는 모습 찍어서 의사 확인도 없이 다른 목적에 이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데 글 올리는것도 거의 자기만족이잖아요? 아무데나 카메라 들이밀고 사진 찍는 거 정말 나쁜 행동이에요.
    게다가 모자이크해도 아는 사람이면 다 알아봐요. 본인도 알아보고요. 저 아저씨 아시는 분이나 본인이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사진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데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요.
  55. 초상권 논객
    2009/01/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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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눈 부분만을 가려서 누군지 식별할수 없게 초상권을 보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와 같은 경우 완전하게 모자이크를 처리했으므로 초상권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임
    동의를 구하고 촬영했냐는 지적에 대해..
    TV 뉴스나 방송에서 누워있는 노숙자 모습을 곧잘 방영한다
    인터넷에서 마찬가지이다.
    이런 상황은 동의를 구하기보다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상황을 전하고
    뒷모습 혹은 모자이크 처리 등으로 초상권, 인격권 등을 보호한다
    이건 지극히 초상권 법적인 측면에 따른 설명임.
  56. 2011/08/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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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아프네요.. 아저씨아자아자화이팅!!
  57. 2011/09/2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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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건 어쨌건, 우리나라 사람들 다른 사람 초상권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정말 불쾌하네요.
  58. 2011/09/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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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손에 못쥐도록 손가락을 비틀어야지
    울나라사람들은 자기자식한텐 너무 오냐오냐,어쩔줄을 몰라한다.
    다른일에 되게 둔탁하게 굴면서.
  59. 2011/10/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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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a great idea for a blog
  60. 2011/11/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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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둔탁하게 굴면서.
  61. 2011/11/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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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올린 포즈도 카메라 뒷쪽에서 일행이 이리오라고 부르는거 알았다고 손짓한걸지도 모르는겁니다.
  62. 2011/11/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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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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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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