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수지타산 맞추기 위해 먹던 음식 재활용, 재사용 한다(?)
-타당한 논리인가? 음식 재활용, 재사용은 동물 사료로 쓸 때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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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8일) 장인어른 입원하신 병원 문병 가는 길에 경기도 광주의 한 돌솥밥 집에 들렀습니다. 청국장과 비지찌개가 함께 나오더군요. 어른 세 명에 어린 아이 둘이라 정식 두개 주문하고 공기밥 하나를 추가로 달라고 하니 공기 밥은 없다고 하더군요. ‘공기밥 없는 식당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정식 세 개를 주문했습니다. 사람 수보다 정식을 적게 주문하고 공기밥 추가하면 주인장 얼굴표정이 변하는 경우가 흔하죠. 배가 무척 고프다면 명수대로 주문하겠지만 이미 뭘 먹고 와서 밥 생각이 별로 없거나 식사양이 많지 않은 여성일 경우 공기밥은 추가로 해서 먹는 경우가 흔한데 주인장 입장에서는 별로 달가워할 일은 아니죠.

여하튼 청국장과 비지찌개를 곁들어 밥을 먹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다른 반찬은 필요도 없었죠. 금세 돌솥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돌솥밥 양이 원래 공기밥보다 적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금세 비울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죠.

배가 고프다기보다는 청국장, 비지가 무척 맛있어서 공기밥 하나를 더 먹고 싶었습니다.  사람 수대로 정식을 먹었으니(다섯살, 두 살 아이들은 식사량이 워낙 적음) 무난하게 공기밥이 추가 주문될 줄 알았는데 역시 불가였습니다. 그럼 밥을 더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공기밥 대신 돌솥밥을 추가하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3000원이구요.

그래서 그만 두었습니다. 집에 와서 알아보니 돌솥밥집 중에 추가 돌솥밥만 있는 곳이 있고 공기밥 1000원, 돌솥밥 3000원 등으로 구분해서 ‘옵션’으로 선택해 주문할 수 있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 음식점은 기본적으로 1천 원짜리 공기밥이 있지요. 계산하고 나오면서 주인장에게 ‘아, 추가 공기밥이 없어서 참 아쉽네요. 앞으로 공기밥 추가 할 생각 없나요’라고 물어보니 “우리는 원래 공기밥이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이 돌솥밥집을 찾을 때 집에서 밥 한두 공기 쯤 몰래 퍼와서 먹어야하나 하는 ‘엉뚱한 생각’도 들더군요. 여하튼 제 생각이나 계산에는 차라리 1천 원짜리 공기밥을 메뉴에 추가하는 것이 매출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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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정리하면서 손님들이 먹다 남긴 반찬을 따로 쟁반에 담고 있다. 그 반찬들이 그대로 주방안으로 넘어가는 장면을 봤다.

그런데 밥을 거의 다 먹으면서 목격한 식당 안에서의 또 다른 장면은 아쉬움을 넘어 좀 불편했습니다. 테이블을 정리하면서 손님들이 먹다 남긴 반찬을 쟁반에 따로 담아 주방 안쪽으로 고스란히 넘어가는 장면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음식을 재활용, 재사용하지 않는 식당은 테이블을 치울 때 먹다 남긴 모든 반찬을 한곳에 쏟아붐으로써 투명함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곤 하는데 이 식당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언론이나 직간접 경험으로 이런 일이 만연됐고 ‘알면서도 먹는다, 세상에 사먹을 음식 없다’라는 말이 일상이 돼버린 세상이지만 그 장면을 직접 보니 좀 그렇더군요. 사람이 짐승도 아닌데 마치 사료처럼 먹던 음식을 재활용, 재사용하다니.... 음식값은 제대로 받으면서 말이죠.

얼마 전에 그 일도 생각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칼국수 집에서 초등 고학년쯤 돼 보이는 자녀가 서빙을 보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 손님들이 먹다 남긴 지저분한 김치를 테이블 위 항아리 속에 거침없이 도로 집어넣더군요.

아직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식당 주인의 마인드가 아이들에게 나오는 거죠. ‘먹다 남긴 김치는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라’는 식당 주인의 마인드와 행동이 전해져 나오는 것이죠. 다만 서빙 본 자녀에게 잘못이 있다면 너무 순진해서 손님들 보는 앞에서 그 일(?)을 처리했다는 것이죠.

식당 서비스 이야기하다가 위생 문제까지 나왔는데요. 정말 믿고 먹을 만한 음식점 없을까요? 재사용, 재활용 하지 않으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며 어쩔수 없이, 먹고 살려면, 식당운영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식당 운영자의 멘트를 고발, 탐사 프로그램, 뉴스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건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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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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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멍이
    2009/05/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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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서겠죠.. 몇몇 음식점은 반찬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라고 써붙여 놓은 곳도 있지만.. 아마도 90%이상은 재활용할 겁니다..
  2. 90%??
    2009/05/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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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고발 같은데서 보면 한식이고 중식이고 호텔이고 뭐고 할것없이 재사용 재활용 엄청나더군요
    사람이 개 돼지 소도 아니고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을 재활용한다뇨. 기겁했습다. 쌈장도 막 섞어서 다시나가고 고추가루 뭍은 남은 밥 빨아서 누룽지로 나가고, 된장찌개 리필해달라면 먹던것 막 썩어서 또 내오고, 이젠 지겹습니다, 지겨워요
  3. 개똥이
    2009/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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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런 식당갔을때는 사람수대로 시켜야 그래도 좀 낫죠....옆에서 보기에도 좀 그래보이는데 ㅋ빕스는 사람수 대로 꼭 시켜야 되는데 ㅋㅋ
  4. 마자마자!!문제에요!
    2009/05/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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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런거 진짜 식약청이고 어디서 한번 다뤄야 될거에요 제가 알바 했던 경험과 그런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경험들을 들어보면 심각하고 요즘 A형 감염 유행하는거 이해가 되더군요 아울러 바이러스성 질병 유행,변종 유포도 이해되고..세상에..쌈장같은거도 한통식 만들어야 된다며 그 종지 작은거에 남은거도 다 모으고 반찬에 고추가루 묻은거도 고무장갑 낀 손으로 씻어서 재활용.특히 영업 마감전에 남은거 따로 모은거 다시 내보내서 음식 쓰레기 처리함.위생관념 전혀 없고 양심 또한 없고 남 입 뭘 쳐넣든 돈만 벌면 된다는 논리임.미국은FTA등에서 관리 감독하고 점검 나오기 때문에라도 관리하는데,,유바기 쭈꾸미집 또라이 여자는 뜨거운 물로만 씻는 철판처리를 이렇게 함-젤 세균이 많다는 음식 쓰레기에 쳐박아두는 주걱으로 철판에 남은거 긁어 찌끄러기 버림.철판은 물에 불림-껌땔때 쓰는 긁는걸로 긁어서 물로만 씻는 미끄덩한 기름 덩이 철판이 마르면 거기다 사람 안먹는 이상한 참기름같은걸 발라 재셋팅함
    뉴스에서 여의도 직장인들 사이에 감염 유행하고 누구는 죽고 어쨌다는 뉴스 보자 마자 내가 저거 식당 밥 먹어서 그렇다고 느꼈음.암튼 실상을 보면 이런말 하는거 이해 되실 거에요 한국인 식습관이 개념이 없고 냄비 하나에 숟가락 다 집어 넣어 먹고 그래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취약해 위암 발생률 높은데 개념없는 식당 누구누구들땜에 감염 걸릴 준비해야 될것임.음식 쓰레기 처리기로 손님이 지돈주고 이용되고 있음
  5. 마자마자!!문제에요!
    2009/05/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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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웁쓰~!오타 FTA가 아니라 FDA임...ㅋ 암튼 진짜 문제에요 웬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지..설거지도 어떤데선 식기 세척기 돌려도 바쁘다고 10초만에 헹굼기능되고 금방금방 돌리게 해놔서 눈에 안씻겨간 비눗물이 보이는데도 거기에 또 그대로 음식 담아 내보냄.아마 비눗물도 같이 먹는데도 있을듯.그릇수 많고 바쁘다고 설거지도 제대로 안된곳도 있음.진짜 쭈꾸미집년은 천벌 받아야됨.식당 하는것들 중에 장똘뱅이 무식한것들 많아 사람 쓸때도 사람한테 함부로 하고 옛날에 노예 종년한데도 그렇게 안했을 행동 인격권 무시하는 행동 지 오만 화풀이 다하는 인간도 있음 비율로 보면 다른 직종보다 장똘뱅이 식당하는것들중에 무식한것들 많아 개념도 없음 어떤 인간은 고기집 초짜인데 불판 닦는 방법 몰라(쉽게)염산 사서 쓸려고 했다는 말에 아연실색..저거 다 천벌 받을짓이지.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넘어 요즘 여의도 유행 A형 감염 걸려 사망까지 이를지도 모름.직장인들이여 자취생들외 객지 생활,외식으로 끼니 해결하는이들이여 그냥 차라리 인스턴트 사서 드세요-진짜 문제야 개념 없어 염산,양잿물(가성소다)쓰고 그게 잔여물이 남아서 음식하고 다른사람 창자속에 들어가면 어떨거라고 생각 좀 해라!
  6. 헛점투성이
    2009/05/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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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먹던 찌개 끓여서 나오면 균들은 죽는다지만
    먹던 반찬엔 타액이 그대로 있어서 간염 보균자것을 섭취하면
    문제의 소지가 있죠
    식약청 직원은 3만명정도 늘리고 알바생 써서 식당 주방을
    계속 감시하면 어떨까?
  7. 2009/05/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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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소비자고발 방송을 보고 경악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그 여파로 식당가에서도 투명한 잔반처리운동(?)을 벌였는데, 그도 한 때 뿐이었지요...양심의 문제가 아닐런지, 씁쓸하네요...
    • 돈세상
      2009/05/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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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앞에서는 양심도 소용없죠
      식당들의 생계를 위해서 저리한다는 말은 맞질 않죠
      차라리 다른 일을 하는게 낫죠
      저건 범죄행위라고 봐요
      저 여파로 질병이 생기거나 악화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책임소재가 누구한테 있는지
      알수도 없구요
  8. 오호라
    2009/05/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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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는 모든 남은 반찬을 다 비벼놓거나 찌게나 주국물요리에 부어놓고 뒤섞어놓고 옵니다. 다음 사람이라도 재활용 반찬 드시지 말라고.
    • 돈세상
      2009/05/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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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님, 님이 남은 반찬으로 비벼놓은 것, 비빔밥이나 볶음밥으로 다시 나온다는거 모르셈요. 실수하신거삼
  9. 그래도
    2009/05/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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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어른셋에 아이들 둘에 정식 2개는 좀 그렇지요... 님도 좀 그러신듯 그리고 저런 식당은 다 재활용으로 보시면 되지요. 그러려니 합니다. 안가는게 상책. 아니면 돈까스 스파게티처럼 내가 만들기 귀찮고 재활용이 어려운 음식으로 드셔보세요
  10. 2009/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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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없어져야 할 것인데 답답하네요.
  11. 2009/05/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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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재활용하는 식당은 처벌하는 법이 나온다던데... 아직은 아닌가보죠?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12. 다른것은 이해 하지만
    2009/05/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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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서빙 해 보니 아이 손님이 제일 싫더군요
    먹지도 않는데 떠드는데다 다른사람 먹는거까지 방해하니..
    게다가 무릎에 앉는것도 아니고 한 자리씩 차지하고
    어른 셋에 아이 둘이었으면 작아도 4인용 식탁에 앉으셨을텐데 2인분은 너무하셨네요
  13. 재활용못참아
    2009/05/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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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고발,불만제로 등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음식물 재탕을 보도했는데도 당국의 단속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사실상 음식물 재탕이 여전하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수지타산의 측면을 떠나서 식당업계 종사자들의 마인드가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식습관이나 문화(한냄비에 여럿이 숫가락을 사용하는)도 함께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집에서 밥을 해먹고 사먹더라도 돈까스, 라면, 국수,스파게티,햄버거 등 재탕의 가능성이 덜한 음식을 먹습니다.
  14. 학생
    2009/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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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식품영양학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솔직히 비위생적으로 하는 식당 주인들도 문제이지만,
    제 알바 경험상 손님들의 마인드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먹지도 않으면서 더 달라고 하고,
    반찬 멀다고 4명이 오면 반찬을 두상으로 나누어 달라고하고,
    다 먹을수도 없으면서 반찬수는 많기를 바라고;;
    그러다 보니깐 수지타산이 안맞아 재사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식약청이나 시.구청 위생과에서 관리 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한달에 한번도 안합니다. 그러니 법이 있어도 있으나 마나 하는 게 되는 것 같아요.
    법이 강화 된다면 일본처럼 반찬값 따로 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음식의 가격이 비싸지기는 해도 위생적으로 되지 않을까요?
  15. 2009/05/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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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논리가 건강과 도덕적인 양심보다 우선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집에서 니가 해 먹어"가 정답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그렇습니다.
  16. 2009/05/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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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남은 거 다 완전 개밥 만들어서 다 섞어 놓는데 그래도 쓰나요?? 헐
  17. 허헐..
    2009/05/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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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어디인가요? 광주 가끔 내려갈때 저 식당은 안가야겠네요. 동네하고 상호명 약자라도 가르쳐주시면 감사요 ~
  18. gg
    2009/05/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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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깃집가서 항상 하는일이

    다먹고 상추랑 꺳잎 두동강 내놓는거랑

    남은김치에 식초부어넣고

    된장국에 섞어주는일
    • 1
      2010/08/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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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는 잘 씻어서 재활용 하도록 되어있는 야채로 알고 있습니다. ^^
  19. 핫또그
    2009/05/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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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수대로 정식을 주문하는게 맞는거구요 공기밥이 없으면 없을수도 있겠네요
    돌솥밥집은 즉석 밥이라 공기밥을 따로 안팔수도 있는건데요...그리고 쟁반을 주방으로 넘겼다고해서
    반찬이 재사용된다는 논리는 좀 아닌듯..공기밥때문에 그렇게 기분상하셨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어요
  20. tpsy
    2009/05/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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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으로 0찬, 3찬, 5찬, 9찬 딱딱 끊어서 식당을 분류시키고 일반, 고급처럼 등급으로 나눠서 관리시스템을 갖춰야 함. 현 상태로 100날 반찬 재활용한다 징징거려봤자 100% 변화를 기대할 수 없음.
  21. 프롤로스
    2009/05/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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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님 굉장히 검소하시네요~

    보통 공기밥추가는 인원수대로 주문한후 양이 적을때 시키는건데

    암튼 아껴서 나쁠껀없지요~ 돈많이버세요
  22. @_@
    2009/05/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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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반찬만 골라서 달라고 할순 없을까요 ㅋㅋ..
    그리고 다 먹으면 500원씩 돌려주고(단, 밥톨 한알도 남겨서는 안되는 ㅋㅋ)//..
  23. 2009/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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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읽고 갑니다~ ^^
  24. rr
    2009/05/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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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국문화에 대해서 비판을 좀 하겠습니다.

    보통 회식 때 보면 직장 동료들, 친구들끼리 국과 반찬을 공유하면서 같이 숟가락을 넣고 퍼먹지요
    술잔도 돌려가면서 마시지요

    그렇게 남의 침을 내 침과 섞어서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찬 재활용은 왜 그렇게 싫어할까요.

    내가 모르는 다른 식당 손님들은 질병 감염의 위험이 있고
    직장동료나 친구들은 감염원이 아닐 것이다? 여러분의 친구들이 정말로 어떠한
    바이러스나 병균,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지 않다고 확신합니까? 회식을 하기 전에
    늘 검사를 하고서 침을 섞습니까?

    정말 더럽습니다. 한국식 국떠먹기 문화는 정말 더럽습니다. 왜 남의 침을 섞어 먹습니까

    술잔 돌리기 문화 때문에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서 A형 간염이 퍼졌지요.
    절친한 직장동료들과 회식하는 것보다, 차라리 모르는 손님이 남긴 반찬을
    먹는것이 더 안전하겠네요
  25. asdf
    2009/05/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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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가난하지 않으면 제발 사람수대로 시키삼..
  26. 오웬
    2009/05/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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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 의식도 문제입니다.
    다 먹지도 않으면서 더 시키고... 적당량을 주문하면
    조금 준다고 그러고 .. 왜 거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이 문제는 그냥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남기거나 추가시에는 돈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가까운 일본 문화를 배우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27. chef
    2009/05/2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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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사람들 한국 와서 밥 사먹을때 나온 반찬 절대 남기지 않고 다 먹습니다.
    맛은 둘째 치고 아까워서 다 먹습니다. 일본에선 반찬 값을 따로 내니까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정식 메뉴와 같이 찬값을 따로 내고 먹을 수 있게
    주문 방법을 바꾸면 단밖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주는 반찬은 공짜인 셈이 되는군요
    설렁탕 5천원에 깍두기 1천원(한접시에 4개) 정도 할걸요
  28. sadfa
    2009/05/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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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원... 반찬도 돈받아 먹냐고 일본을 욕할때가 아닙니다.. 일본도 그만큼의 이유가있었지요.
    결국 돈이냐 건강이냐 이문제입니다. 비교적으로 잘살고 일찍 경제성장이 이뤄진 나라인만큼 아무래도 건강쪽이 더 신경을 쓰지않나 싶습니다. 뭐 우리나라도 이제 그렇게 되겠지요. 쓰레기 봉투제 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도 이제 건강쪽으로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사실 굳이 권리로 따지자면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을 권리를 제한한다고 볼수도있음.
  29. 경쟁자...
    2009/05/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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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식당에 가면 안먹을 반찬은 옆으로 밀어넣고 나중에 치울때 손도 안댔으니 다시 사용하라고 말하고 나오는데...잘못된 행동이었네요...그래도 버리는 반찬 아깝다는 생각은 드네요...
  30. TELUS
    2009/05/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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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일본처럼 하질 못할까요?? 제겐 이게 정말 미스테리에요.. 진짜 "얄밉다"는 소리가 입에서 막 터져나올만큼 1인분 찬을 아주 쬐금씩 내오는 일본 식당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 남기는 것 없이 다~ 먹고 가게. 저는 반찬을 오히려 조금 모자란 듯 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31. 2010/08/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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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도 반찬을 기본찬으로 나오는것보다 셀프로 떠서 먹거나
    작게 내오고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는 식으로 하는편이 더 합리적인것 같아요
    괜히 기본찬으로 이것저것 나오면 안먹는것도 많고 그걸 안먹는다고
    바로 버리기엔 또 아까운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 아주 한가할 시간이 아니면
    어른은 사람수대로 음식을 시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5명가서
    2인분 시키는건 좀 ^^; 주인 입장에도 좀 그렇긴 할것 같네요
  32. 쵸코시럽
    2010/08/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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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위생과 조리에 대해 비양심적인 대한민국이 남의 나라 고기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며 촛불을 들 자격이 있습니까?!
    경제 논리 운운하면서 원산지 속이는 건 관행이라며 고개 빳빳이 들고 동물 사료나 고객의 입속에 쳐넣는 나라다운 코메디 입니다, 코메디!

    반찬을 셀프로 뜨자고 하지만 치우는 건 식당입니다.
    식당에서는 남은 반찬 수거해서 음식통에 다시 집어넣으면 모르죠.

    자기가 먹을 반찬 자기가 뜨자고 하지만 혼자 먹는 게 아니라면 얼마나 먹을지 명확히 알 수가 없는지라 남기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먹을 때에는 반찬을 많이 퍼 넣는 것이 미덕이라는 의식도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남은 반찬 재활용하지 못하는 하는 방법은 오로지 음식 다 먹은 다음 모조리 섞어버려 일명 "개밥"을 만들어버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들이 많이 쓰는 방법인데, 지저분해 보일런지 모르지만 현명한 방법입니다.
    내가 먹었던 음식 다른 사람에게 줄 순 없는 것이잖아요.
    남이 손 댄 음식이 내게 다시 올 수도 있는 것인데요.
  33. 2010/08/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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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식당주인이라구 생각한다면 아이들이라고 여자라고 4명와서 자리 큰거 차지하고 앉아서 이인분만 시키구 공기밥 무한 추가해서 먹으려하면 퍽이나 좋아하겟네요. 누구맘대로 공기밥 천원짜리 추가하면 매출이 향상이되요? 님같이 공기밥만 추기해서 먹으면서 반찬만 공짜로 무한리필해달라는 진상들만 살판나는거죠. 애들 데리고가서 먹을거 다 먹이고 방목해서 음식점과 손님들에게 피해주면서 돈은 안내려는 그런 마인드부터 바꾸면 됩니다. 님처럼 공짜를 밝히는 인간들이 많기에 반찬재활하는 인간들이 생길수박에 없는거죠
  34. 식당하는사람 까데기로 작정했나
    2011/07/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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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같은 손님들이
    내가 장사하는 청주에는 없었으면 한다.

    그저 개진상손님으로밖엔 안보여..

    덧붙이자면. 그자리에서 짬뽕을 안했다하더라도
    꼭 반찬 재활용하는집은 아니란다.
  35. 2011/08/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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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친구에게이 게시물을 공유할 것입니다!
  36. 2011/09/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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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워커
  37. 2011/09/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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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손에 못쥐도록 손가락을 비틀어야지
    울나라사람들은 자기자식한텐 너무 오냐오냐,어쩔줄을 몰라한다.
    다른일에 되게 둔탁하게 굴면서.
  38. 2011/10/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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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나오는 것보다 신문에 나오는 것보다 더 뿌듯하지 싶어요. ^^;
  39. 2011/10/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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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for sharing this guest post
  40. 2011/10/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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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 내가 항상 상담 했잖아요이 멋진 웹 사이트
  41. 2011/10/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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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웃으려고 예능과 코미디를 자주 봅니다.
  42. 2011/11/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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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라고 써있는곳은 웅피조개 입니다
  43. 2011/11/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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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44. 2012/01/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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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수레가 요란하다
  45. 2012/01/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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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46. 2012/02/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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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하나의 장소로 유용 세부 이런 종류의 할 수있다면 훌륭합니다. 몇년의 번호에서 같은 데이터를 모색해야하는 데, 결국 내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혁신적이고 또한 놀라운 세부 이런 종류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47. 2012/02/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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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중에 우리가 단지 인터넷 사이트를 확인하고 내가 또한 유용과 함께 매우 흥미 롭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48. 2012/02/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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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 때문 에너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교육용 site.I했습니다이 웹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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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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