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살림에 찌든 마음, 어떻게 풀어볼까?


초미니 입은 아내 환영 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네요.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드리기도 좀 그렇고 제 답글을 요구하기보다는 댓글로 네티즌들간 토론을 벌이는 분들도 많네요. 짧은 치마를 입는 것에 대해 당사자 여성 혹은 이를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선에 대한 심리학, 범죄학적, 본능적 분석이나 학설, 이론 등 식견 있는 분들의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큰 사회적인 문제까지 생각한 것은 아닌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아내는 둘째 녀석 출산 당일 진통이 조금씩 오는 만삭배를 이끌고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일체 사용하지도 않는 운전면허증(장롱면허)을 갱신했습니다. 출산 들어가면 당분간 꼼짝 못할테니 갱신 기간이 지나 벌금내기가 싫었던 겁니다. 결국 아침 9시 반경에 경찰서에서 일보고 두시간 후인 11시 반경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경찰서 민원 창구에서 일보던 직원이 “곧 출산할 것 같은데 어떻게 지금 갱신하러 왔느냐?”고 놀라더군요.

아내는 엄청 짠순이입니다. 짠순이 사건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이것을 필두로 아내는 전국 방송에 예닐곱 차례 출연까지 했습니다. 1~2분 정도 인터뷰 형식으로 나간게 아니라 최대 1시간에서 최소 20분까지 휴먼 다큐, 생활정보, 토크쇼 등에 나갔을 정도니까요.

이렇듯 아내는 대단한 살림꾼입니다.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주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죠. 오히려 펑크 나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형편입니다. 이 시대 많은 주부님들이 그렇지만 두 녀석들에게 치여 허리펼날이 없습니다.

많은 걸 해주고 싶은데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견한 초미니스커트
-공자왈 맹자왈 유교 전통의 장인어른 속에서 억눌린 자기표현


저는 종종 동료들과 당구도 한 게임 치고 맥주도 한잔 마시며 회사 영화 동호회에서 해운대, 국가대표 등 영화도 봅니다. 산에 올라가 책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주말에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여가나 취미, 특기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화를 같이 보고 싶어도 아이들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한달에 한번 있는 동호회에서 저 혼자 보게 되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을 누군가 보고 있다면 주말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장인어른께서는 맹자왈 공자왈 삼강오륜 등을 강조하시는 분이라 한복이라면 몰라도 길이에 관계없이 치마라는 것은 일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요. 화장을 진하게 해서도 안되는 상황이죠. 어려서부터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많이 억눌려왔던 셈이죠. 결혼 후 어느정도 발산하긴 하지만 처가를 갈 때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런 가정적인 환경과 육아 살림에 매진하는 전업주부이다보니 늘 삶이 피곤했습니다. 돈이라도 좀 많이 벌어다주면 그 재미에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아내, 맥주 한잔 하고 노래방도 가고 당구도 한게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림 육아에 힘들어하는 부분을 이것을 통해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종종 밤 10시 넘어 같이 이웃지간이던 또래 엄마가 저희집을 찾아오곤 합니다. 아내와 단 둘이 이야기하며 싶어서지요. 아내가 그 시간에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저는 “맥주도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불러보고 안 피곤하면 당구도 한 게임 치고 오라”고 합니다. 당구는 못치지만 말만이라도 그렇게 하죠. 육아 살림에 찌든 것들을 최대한 풀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밤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것이고 전적으로 믿음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절대 진데 안다니는 것을 아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아내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목록 아래 포스팅에도 있지만 당구도 알려주고 싶고 운전도 알려줘서 스스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내가 직접 통기타로 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동요를 불러주면 어떨까 하는 기분 좋은 생각도 하고 싶었습니다. 나란히 영화관에 앉아 슬프거나 감동받으면서 같이 눈물을 흘리고도 싶었습니다.

하지만 참 쉽지 않더군요. 늘 걸려있는 비용문제, 육아, 살림에 따른 문제. 저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그런 것들을 하는 반면 아내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것을 발산할 어떤 방법을 찾던 중에 초미니스커트가 처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그 미니스커트를 통해서 육아, 살림 등에 찌들어있던 마음을 풀어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아내 자신도 이렇게 변화할 수 있고 주목받을 수 있으며 육아 살림에 힘들더라도 미니스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 어려움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작은 바람 같은 것이었죠.

그 복장에 따른 성범죄 문제, 그런 것은 그 글의 본질은 아닙니다. 다른 것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힘들어하거나 답답해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것을 통해 그것들을 풀어보고자 하는 하나의 동기부여, 계기 같은 것이었죠. 그 동안 살아온 삶이 있기에 그것을 통해 자기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인데도 굳이 제게 물어보고 하는 것에 대해 초미니 입는다는 것은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죠.

이를 두고 오픈 마인드 남편이라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려된다고 걱정하시거나 충고해 주신 분들의 의견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 여자, 기혼, 미혼, 젊음과 노년, 출산여성, 직장여성 등 여러 조건과 상황, 경험치에 따라 미니스커트에 대한 생각과 시각, 입장 등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많이 깨닫게 됐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육아와 살림때문에 아내는 많이 힘들어하고 답답해한다. 옆에서 도와준다고 노력은 하는데 신통치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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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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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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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님의 생각을 지지합니다. ^^
    워낙 따끈따끈한 글이라 믹시는 아직도 돌고 있네요 ^^;;;
    • 2009/09/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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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지지도 있고 반대도 하고 계십니다.
      종종 감정들을 너무 앞에 두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나름대로 어떤 특별한 이유들이 있을겁니다
      ^^;;
  2. 2009/09/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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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여자들...아이들 키울때는 다 그렇지요.
    자라고 나면 좀 나아질 겝니다.

    그래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아자 아자 홧팅임다.
    • 2009/09/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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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준다고 하긴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이 도와주고
      가족들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
  3. 주부입니다.
    2009/09/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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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이번포스트 읽고나니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이걸 먼저 올리시지 그랬어요;;
    그랬으면 어제 그 수고를 하지 않았을것을;;;;

    <저는 종종 동료들과 당구도 한 게임 치고 맥주도 한잔 마시며 회사 영화 동호회에서 해운대, 국가대표 등 영화도 봅니다. 산에 올라가 책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주말에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죄송하지만 창피한 줄 아세요...ㅠ.ㅠ

    그럴시간에 저 업은 애 내려놓을 시기까지 만이라도 가사와 육아에 동참하시죠.

    저 사는 동네 완전 막 나가는 애비들 아니면 저렇게 어린애 키우는 집 남편들
    저녁 6시 땡 하면 집에 옵디다.--;(제남편포함)


    요즘 세상에 님처럼 간 크게 즐기고 사실려면
    우리 윗층 남편처럼 한달에 350씩 분기에 한번씩 800씩은 마누라 앞에 뿌려줘야 해요;;;
    (그 집 마누라 우울증에 젊은 나이에 안 아픈데가 없다지만)

    인생얘기 하는데 하찮은 돈 얘기 하지 말까요? ㅡㅡ
    그럼 님은 그 하찮다는 돈도 안뿌리면서
    평일엔 술먹고 당구치고 영화보러 다니고 주말엔 등산하고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다니고;;;;
    마누라는 시간이 없어서 참 안타까워요?????
    헐;;;;;;;;;;;;;;;;;;;;;;;;;;;;;;;;;;;;;;;;;;;;;;

    차라리 이건희 회장이 저를 동정하면서 미안해 하는게 더 공감가겠습니다요...ㅠ

    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님 부인 참 안됐네요.

    대외적으로 '좋은 남편' 깃발 흔들고 사는 남편
    남들은 부러워하고 좋겠다고 하지만
    정작 내 속은 썩어들어가고 내 뼈마디는 나날이 녹아내리는....ㅡㅡ;;;;;;

    참!!
    성매매 안하고 범녀랑 바람 안피우면 저래도 된다는 생각도 하시겠죠?
    ㅠㅠ;;;
    진짜 말도 안통하고.;;;;; 착각속에 빠져서...;;;;;;
    에휴~ 같이 살기 숨통터지겠다...
    • 2009/09/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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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님, 아래 댓글에 설명 달아놨습니다
      ^^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 댓글 적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Desac
      2009/09/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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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요,
      남의 가정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서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며 성질부리는 모습을 보니,
      남자가 사랑하고 싶어지는 타입의 여자는 아닌 것 같네요.
      님 덕분인지 오늘따라 제 아내가 더욱 사랑스러워보이네요.
      고맙습니다, 글만으로 비교열위를 자임해주셔서요.
    • 연두
      2009/09/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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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주부님의 남편분이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 남편도 문화생활 누리고, 집에 땡치면 오진 않아요.
      저도 직장에 오래 다녀봐서 알고 있지만
      사회생활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더러는 본인의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도와주지 못하기도 하고요.
      내가 이만큼 하니까 희생하라는 건가요?
      어차피 부부는 공동 운명체예요.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서로 이해하고 사는 것에 내가 조금 손해보면 어떻습니까?
      남편을 왕처럼 모시면, 본인은 여왕이 됩니다.
  4. 주부입니다.
    2009/09/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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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하나더!

    애 둘 끼고 매일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저렇게 머리 둥쳐묶고 매일매일 살인적인 가사노동과
    스트레스성급사라도 할 것만 같은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애는 같이 낳아 놓고 남편은 총각때랑 다를 바 없이 즐길꺼 다 즐기고 사는 꼴 까지 참아줘야 하고
    거기다가 싸워보기라도 할라치면 그럴듯한 논리 내세워서 어물쩍 넘어가버리기나하는 남편
    데리고 사는
    님 아내가 저깟 미니스커트 한 번 입는다고 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꺼라는
    착각 좀 하지 마시고
    그거 '쿨하게허락'해줘서 아내가 스트레스 풀었다는 환상에서 좀 깨시죠!!!!!!!
    게다가 밤 10시에 나가는데 당구치고노래방에술먹고오라고 했다구요?;;; 헐
    진짜 화려하고 개념 없는 립서비스에 님 아내는 입이 쓰겁겠습니다요...ㅡ,.ㅡ;;;
    아윽!!!!!! 짜증나!!!

    진짜 님같은 남편 안만나서 정말 행복해지는 하룹니다!!!!
    아주 고맙네요ㅡ_-
    • 2009/09/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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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감사합니다.
      육아와 살림 등 살인적인 가사노동에 너무나 많이 시달리시어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릇듯한 주부님 같습니다.
      주욱 달아주신 댓글 보아하니 말이지요.
      주부님! 시각을 좀 넓고 크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애는 같이 낳아놓고 남편은 총각때랑 다를바 없이 즐길꺼 다 즐길고 사는꼴까지 참아줘야하고~~"

      이 부분이 댓글 주신 주부님 이야기인가요?
      제 이야기인가요?

      맥주 한잔 하고 당구한겜 치고, 자전거 타고 산행가고...

      이런 부분을 '즐길거 다 즐기고' 로 치부하시면 안되지요. 주부님의 경험치에 다르다고 한쪽으로 몰아세우시면 댓글 통해 의견제시하고 이를 통한 상호작용은 안되고 온갖 감정들만 배설하게 되는 겁니다. 의견은 내는 것이고,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인 비방, 욕설, 인신공격의 감정댓글은 감히 '배설'이라고들 흔히 표현하죠.

      '저깟 미니스커트'는 --> 의미가 담긴 미니스커트
      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역시 관점 차이죠.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상태에서 주부님의 입장에선 저깟 미니스커트로 밖에 안보이지요.
      상황과 여건에 따라 동일한 것이 다르게 보이고 느껴지고 적용되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따라서 주부님께서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남편을 안만나서 정말 행복해지는 하루라고 하시니

      저도 주부님 같은 아내를 안만나서 너무 행복해지는 어느 가을날 이라고 해야 서로 논리가 서겠네요.

      서로의 기분만 상할뿐이니 이런 것들은 서로 조심할 것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연두
      2009/09/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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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같은 것들이 타인의 블로그에 익명으로 남길만한 낱말들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훈계하시는 모습도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네요.
      저는 윤태님 글이 좋아 종종 방문하지만, 주부님과 같은 분들의
      댓글이 무서워서 오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남의 집에 놀러오셨으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주인장에 대해서
      손님의 예의를 차려주시면 좋겠네요.
      남의 집에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구요. ㅎㅎ
  5. 종요
    2009/09/23 15: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휴~ 직전 글은 본문만 읽고 댓글을 볼 엄두도 안나더군요. ^^
    윤태님 블로그는 잔잔한 일상의 모습과 재미, 통찰이 있어서 좋은데 손님이 많아지니 물결이 크게 출렁이네요.
    그 물결에 저도 휩쓸렸는지 위에 주부님이 쓰신 글보고 순간 욱해서 한 소리 할뻔 했네요. ^^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사모님의 미니스커트가 비키니 수영복이 처음 등장했을 때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네요!
    블로그가 시끄러운 걸 보시면 사모님 속상하시겠네요.
    • 2009/09/23 16: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반면교사..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토론 수업에 들어가보면 아이들이 종종 티격태격해요. 자신이 의견이 맞다고 큰소리치고 자신 의견과 다르다고 배척하고 기분 나빠하고 삐치고 등등등...똑같은 질문을 갖고 말이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줍니다.

      "길거리에 수북하게 쌓인 가을 낙엽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니?"

      각각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멋있어요가 가장 많이 나오죠.

      하지만 관점과 상황, 경험치에 따라 다르죠

      환경미화원 님들은 한낱 쓰레기에 불과한 것들이 실시간으로 떨어져 쌓이는 골칫덩이이고

      그 길을 걷는 연인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낭만과 풍경이고

      자동차 타이어 생산 직원이 보면 낙엽이 타이어 홈을 막아 제동거리가 길어지거나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걱정할 수 있고

      종량제 봉투 관련 종사자가 보면 그것이 돈덩이로 보일수 있겠죠. 밤새껏 2미터씩 쌓여라....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어떤 하나의 대답이 정답이 될순 없죠.

      미니스커트도 마찬가지지요.

      제 입장에선 그런데 각자 살아온 환경이나 특별한 경험치에 의해 제 입장,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이죠. 성 범죄학 측면에서 보면 그 우려하는 바가 맞을수 있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강조해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그것이 본질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겁니다.

      생각과 입장이 다른 점을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풀고 대립하고 의견 제시하고 해결방안 찾고...이런걸 댓글문화에서 배우는 경우도 많지만 안그런 경우도 있지요. 감정들이 너무 앞서서 말이죠 ^^
  6. 소녀탐한김전일
    2009/09/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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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지지하지만,
    현실을 좀더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님 부인께서(정말 죄송합니다.) 만약 비만에 다리가 두껍다면..
    그래도 미니스커트를 입으라고 하실건지...

    사진에서 봤을때는 부인분께서는 살이 통통하거나, 비만처럼 보이지 않더군요...

    저는 그냥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자신의 부인이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상관없어서 이런 말씀을 하신건지..
    자신의 부인은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입는것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시는건지...

    전자와 후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때,
    글을 쓰신 의도는 분명 전자일터...
    하지만, 현실에서 만약 글쓴이분의 부인분께서 이영자 이상으로 마치 씨름선수같은 몸매를 가지고있었다면
    과연 전자처럼 말씀하실수있는지...

    저는 솔직히 글쓴이 분이 후자쪽이여서 이 글을 쓰신거 같다고 봅니다.
    • Desac
      2009/09/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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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던가요.
      남편의 눈으로 보고 즐기기 위해 미니스커트를 허락한 것이 아님은 본문을 대충 읽어봐도 알 수 있겠군요.
      글만 봐도 그다지 배울 점이 있는 분 같지는 않네요.

      바로 밑으로 이 블로그의 글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우리 아이는 왜 깊이 생각하지 못할까?"
    • 토마토
      2009/09/23 1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님의 평소 투명하지못한 시선이 엿보이네요
      윗글읽으셨으면 결코 님이 보시는 그런 종류의 글이 아니라는걸 쉬웁게 아실텐데요
      미니스커트가 어울려서 입는걸 허락하네 마네..
      글보다도 사진한장에 온시선이 쏠리셨겠죠
      전 예로 올린 그사진이 부인분 사진이라는것조차도 몰랐는데요
      님아이디부터도 남사스럽고,,



      안사람이 어떻게 짧게입고다니냐 이런리플
      어느글이나 다달리기도하고 그렇게보는구나싶죠..
      그런데 이런댓글은 아주 악질이라서.. 눈뜨고보기가참
      그냥 딱 생각나서 쓰셨을텐데
      이런얘기는 죄송하지만
      지하철에서 짧은치마훔쳐보시는 분이
      무게잡고쓴댓글보는거같네요꼭
    • 2009/09/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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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탐한김전일 님..
      죄송하지만 님 질문은 이 시점에서
      그다지 중요함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의미도 없구요.
      님께선 이것저것 따져보고 뭔가를 저울에
      올려놓으셨는데요.
      다리가 무 다리라면 입을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정말 의미가 없어요
      어떤 대답을 기대할것도 없구요

      저는 분명히

      육아와 살림에 지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부엌데기가
      돼 있는 아니에게 자신감, 자기만족 차원이라고 거듭 글을 통해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7. 제비
    2009/09/23 17: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바람나도 용서할 기세... ㅋㅋ

    땡큐
    • 2009/09/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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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일은 예측할순 없지만
      예측불허보다 더한 믿음이 있다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
  8. 미니스커트 사진을 내려주시면 반감을 덜 사실 듯 합니다
    2009/09/23 18: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미니스커트와의 관계에 대해 윤태님과 생각이 다릅니다만, 윤태님이 아내 분을 배려하신다는 것은 잘 인지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아내 분의 다리가 드러난 사진이 많은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한번 올라간 사진은 영구 삭제가 불가능한 곳이 인터넷인데 - 누가 다운받기라도 하면 그 사진은 삭제할 수가 없지요 - 블로그에 아내의 다리 사진을 올리셨으니 많은 분들이 탐탁치 않게 여기시리라 봅니다. 특히, 저런 사진이 어떤 용도로 쓰일 수 있을 지는 굳이 말씀 안드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윤태님의 판단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이런 부분은 생각해 보셨는지 해서 올리는 글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런 글 자체가 윤태님께 부담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보기에 이 것이 지난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후폭풍의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판단은 윤태님의 몫으로 남기고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 바랍니다.
    • 2009/09/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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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좀 달라서요
      이 사진은 미니스커트 뒤태로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혹은 상반신 노출이 아니기에
      합성을 하더라도 의미가 없고요
      흔하디 흔한 스커트 입은 모습 일부죠
      사진은 제 블로깅의 중요한 요쇼지요
      600여개의 글 중 사진이 없는 글은 아마
      한두개 정도 일겁니다.
      전체 글 완성도의 절반 아니 그 이상을 차지하는게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염려해주시는 바는 잘 알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
  9. 2009/09/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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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입겠다는데, 남들이 왜 신경을 쓰는지~
    저도 예전에 미니스커트글을 블로그에 적었다가 곤혹을 당해서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입고 싶으면 입어요.
    윤태님 멋져요!!!
    • 2009/09/24 00: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25kg 감량하고 한 맺혀서 미니스커트 입은거요?
      ㅎㅎㅎ
      제 글에도 적혀 잇지만
      남녀, 기혼, 미혼, 나이, 출산여부, 직업여부 등등에
      따라 다 생각이 달라서요.
      ^^
      여하튼 대단하십니다. 25kg 감량...
  10. 2009/09/23 21: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2009/09/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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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대안제시, 문제해결 방안까지 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장인어른께서 자리보존하고 계셔서 어려움이 좀 있지만요..
      처가가 맘만 먹으면 다닐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는점도 걸리기는 하지만 ^^ 유익한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이게 또 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네요 ^^
  11. 어제 글과...
    2009/09/23 22: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늘글 다 잘읽었습니다...멋진 남편이신것 같습니다...잘 알지도 못하고 비방하는 사람도 있군요...부부생활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란게 없다고 생각하는 터라서 글쓴이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행복하게 사시길~
    • 2009/09/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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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살아가는일에 어찌 정답이 있을수 있으리오 ^^
  12. 연두
    2009/09/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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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도(?)를 닦고 계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입니다. ㅎㅎ
    저는 그런 용기가 없어서 블로그가 없지만요.

    남들을 바꾸고 싶어서 안달나고, 흥분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이럭저럭 살아도 행복한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남이 멋지게 잘 사는 걸 보면 배가 아픈 모양이죠. ㅎㅎ

    혹시라도 마음을 상하시거나, 제가 오늘 갔던 블로그 주인장님처럼
    댓글에 상처받고 블로그 닫아 버리실까 두려워서 구구절절 달아봤어요.

    그러시지 않으시겠지요.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또 기다리겠습니다.
    • 2009/09/24 00: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선플도
      악플도
      심지어 무플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걸러서 받고...
      악플보다 더 무서운건 무플이니 ^^;;
      상처받거나 문닫을일 없으니 걱정마세요 ^^
      유명 연예인이 아닌담에야..
      ^^
  13. 과연그럴까
    2009/09/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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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분에게 왜 꼭 그런방법으로 스트레스 풀어야 하냐고 물어보진 않았나요?
    초미니 입는 여자들 심리를 그렇게 모르시나요?
    이성을 유혹할때나 입는게 초미니입니다. 여자가 여자다리 보면서 부러워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남자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초미니 입듯이 님 부인이 그런 심리로 길거리를 초미니로 다니는게
    걱정이 안된다면 당신이 이상한 남편인겁니다.

    설마 부인이 하는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시는건가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남편분은 여자들의 심리를 정말 모르시네요

    육아가사에 지쳤다면 바람쐬러 여행을 가던지 기분전환하러 옷이나 화장을 하고 싶어하는것까지야
    이해하지만 초미니를 입고 길거리를 쏘다니고 싶다는건

    바람피우고 싶다는 무의식의 행동입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 Desac
      2009/09/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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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댁처럼 이성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머리속에 아무나 유혹하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한 경우에나 해당되는 말이구요.

      요리의 맛을 즐기기 위한 욕구로 먹는 것과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은 겉으로 보기엔 같은 행위일지언정 욕구의 근원이 다릅니다.

      님의 짧은 머리로 이해가 되셨길 바래요.
    • 2009/09/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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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유혹할 때 입는게 초미니' 라는 전제는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
      여자들의 심리가 다 동일하지 않으니 댓글 주신님과의 차이와 그 다양성을 인정합니다 ^^
      '초미니 입고 길거리 쏘다니고 싶다'라는 표현은 벌써
      초미니에 대하 부정적 의견을 깔고 계시기에 나온 것 같네요. 입어도 건전하게 입고 다녀도 건전하고 위험수위와 장소 등을 가리고 적재적소, 시의적절하게 할 것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염려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14. 女白
    2009/09/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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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우리 엄마는 50이 다되가는데
    젊을때부터 친구들하고 낮술먹고 노래방가고
    밤에 술마시고 10시전후 들어오는게 다반사인데
    그래도 집안은 잘 돌아가고 그런 점에 이의도 없습니다.
    우리 집안이 이토록 자유분방한지 새삼 깨닫네요.
    꽉 막혀 보이는 댁의 환경도 그렇지만
    아내분 역시 그런 고루함에 길들여진건 아닌지.
    물론 어떤 신념이든 그것 역시 각자 살아가는 방법일터.

    -
    P.S 그치만 머리 질끈 묶고 애 업고 살림하는 모습이
    그리 유쾌하지 만은 않네요. 뒷모습만 봐도 대략 견적이 나오네요.
    요즘 멋쟁이 아줌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늘 헌신적인 아내에게 감사하세요.
    • Desac
      2009/09/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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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감사하라 어쩌라고 주제넘게 나설 필요가 있을까요?
    • 2009/09/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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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질끈 묶고 애 업고 살림하는 모습은 힘들고 지치고 유쾌하지 않아 보일수도 있지만 만약 여백님께서 사진처럼 아이를 업고 있다면 마음이 싹 달라질수도 있을겁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
  15. 어진엄마
    2009/09/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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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정체성과 생각들이 이 글에서 잘 표현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여성, 특히 결혼한 사람들이 과감하게 옷을 입는다는 것!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떤이들은 옷을 통해서, 또 어떤이들은 자신의 지식등으로 자기 자신들을 표현하죠.
    하지만, 선생님과 제생각이 틀린것은
    하나의 스트레스의 돌파구로 미니스커트는 아닌것 같아요.
    아내의 스트레스는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옷으로가 아닌....
    남편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함께할수 있는 시간인것 같아요.
    와이프가 육아와 살림으로 바쁘고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남편으로서 쉬는 주말이나 퇴근후 와이프를 위해 육아와 살림을 같이 하는거지요.
    가족이라는 것은 작은 사회의 시작입니다.
    혼자서 살아가고 생활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가족이 생기면서 자신이 버려야할것도 있으며 와이프가 버려야하는 것들이 있죠.
    주말이면 산행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여러가지를 아내와 함께하고 싶지만 할수 없다는 것은 약간의 흠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을 데리고 산행을 할수 있으며, 영화도 볼수 있으며 공원에 산책을 같이 나갈수도 있죠.
    가족과 함께한다는것 다시말해 더욱 깊은 가족애를 느끼고 함께 공유할수 있을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올리신 글을 제가 잘 이해 못한것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의 요점은 미니스커트 이지만
    저는 아내의 스트레스 입장에서 댓글을 단거 같아 죄송해요.
    미니스커트를 입는것...저도 이뻐보이고 싶고 관심받고싶은것이 사실이에요.
    모든 여자들의 본능이니까요.
    하지만 다른 남자들의 눈요깃거리가 아닌 나자신을 표현하여 다른 남자가 아닌 나의 남자에게 이뻐보이고 관심받고 싶은거죠.
    • 2009/09/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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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어진어머니!!
      선중이는 좀 어떤지요?
      ...
      글을 쓰는 입장과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들 다르지요.
      말씀해 주신 대안방법
      가족이 같이볼수 있는 영화, 공원 산책, 산행 등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찾아볼게요.
      사실, 공원은 가족끼리 상당히 많이 가긴해요.
      영화는 두살 꼬맹이 녀석땜에 좀 어려움이 있고
      가족끼리도 산행 종종 하는데 역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죠
      이렇게 식구끼리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반면에
      제가 소속해 있는 집단 구성원들과의 관계속에서
      아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경우의 사례들을
      위에 적어 놓으니,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여하튼 소중하고 도움되는 의견 감사드려요

      늘 웃으시고 친근하고 편케, 부담없이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댓글에서는 어머니께서 생각하시고 주장하시는 바를 일관성있게 강력하게 어필하셨습니다. 글로 뵈오니 대면할때와는 다른 면을 엿볼수 있어 좋네요
      ^^

      감사합니다
      꾸벅!!!
  16. 내여자남편
    2009/09/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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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살뜰하구만요... 양념병 뒤집어 놓은거 보면...남자는 집안일을 거들어 줘도 별 태가 안나요...
    울마누라는 아예 치마를 안입으라고 해서..쩝.
  17. Peanut
    2009/10/16 14: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에효... (그냥 다른 것들은 모르겠으니, 어쩌고 저쩌고 뭐라는건 집어치우고,, )
    다만 저 아이 큰거 같은데, 아야~엄마 설거지 할땐 등에서 좀 내려오지 그래..
    쥔장분도 사진만 찍어대지 말고 좀 애나 내려서 봐주시지...
    엄마등 업힌게 귀여워서 찍은거면 아내분이 좀 앉아 계실때 찍던가...ㅉ...
  18. 2011/09/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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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살뜰하구만요
  19. 2011/09/2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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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웃으려고 예능과 코미디를 자주 봅니다.
  20. 2011/09/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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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손에 못쥐도록 손가락을 비틀어야지
    울나라사람들은 자기자식한텐 너무 오냐오냐,어쩔줄을 몰라한다.
    다른일에 되게 둔탁하게 굴면서.
  21. 2011/10/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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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omment is very faithfully.
  22. 2011/10/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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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손에 못쥐도록 손가락을 비틀어야지
  23. 2011/11/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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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for sharing. I really appreciate it that you shared with us such a informative post.
  24. 2011/11/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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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내 지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난 정말 작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는 방식을 좋아.
  25. 2011/11/2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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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2011/12/28 17: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very good blog, I think the article that you create can be helpful to all who read it. I must wait for your post at a later time.
  27. 2011/12/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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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1/12/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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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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