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온몸에 암세포 전이 상태로 잘 살고 있는 그녀  '웃음과 긍정의 힘' 때문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나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SBS 스페셜. 개그맨도 나오고 웃음 혹은 즐거움, 웃음으로 살을 빼는 내용도 나왔다. 웃음이 사람의 마음이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험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웃음으로 살을 빼는 실험군과 비만클리닉에서 다이어트 하는 비교군을 통해 두 살 동안의 결과를 봤을 때 웃음 다이어트한 실험군이 평균 2kg의 살이 더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8주간의 실험결과가 이런 것이니 지속적으로 웃음 다이어트를 하면 클리닉을 다니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냥 웃어대고 식이 조절하는 것뿐이었다.

지난 주 방영한 생로병사의 비밀 <긍정의 힘>도 시청했다. 방영 몇분전 작은누나가 전화를 걸어와 꼭 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작은 누나는 우리 6남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생로병사의 비밀 <긍정의 힘>을 보라고 한 것이다.

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야하는지, 그런 것이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날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여실히 알 수 있었다. 특히 일본에서 한 여성이 전신에 퍼진 암세포를 달고 25년 동안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봤다. 언제나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긍정 마인드로 일관하는 그녀에게 암세포도 어쩌지 못하는 것 같았다.

지난 2005년도에 국내 최초 웃음전문가인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웃음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이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 중에 크게 웃으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엔돌핀을 촉진시키고 흉선을 자극해 면역계의 총체인 T 임파구를 활성화시켜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며 최근 들어 웃음치료를 도입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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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아기처럼 웃으며 긍정마인드로 살아간다면 스트레스로 질병을 얻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어른들의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보며 억지로라도 웃어야한다.




집안에서 식구들끼리 마주보고 '박장대소' 하라


웃음다이어트, 웃음치료, 웃음전문가, 웃음개발 등 비교적 돈 안들이고 웃음으로 자체적으로 치료하는 등 웃음 자체가 상품화 돼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웃음을 활용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웃을 일도 별로 없고 짜증나고 화나는 일만 많아서 그런 것일까? 솔직히 말하면 나 자신도 웃음에 인색했던 것 같다.

당시 한국웃음연구소장은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내게 조언했다. 화가 엄청나고 짜증 가득할 때 웃으려고 한다면 뭔가 이상하지만 그런 극한 상황이 아니고 무덤덤한 상황이라면 억지로라도 웃어야한다는 것이다. 억지웃음도 근육과 신체가 활성화돼 엔돌핀이 솟고 면역체계가 강해지는 반응을 보였다고 당시 말했었다.

그렇다. 방법은 웃는 것이다. 집에 혼자 있을 때나 가족들과 있을 때 서로 마주보고 최대한 큰소리로 웃어야한다. 생활화해야한다. 길거리에서 그리하면 미친 사람 소리 듣겠지만 집안에서는 괜찮다. 신체가 건강해짐은 물론 가정이 더욱 화목해질 것이다. 모범적이고 도덕교과서적인 삶이 최고는 아니다. 밥알이 튀어나갈 정도가 아니라면 식사중에도 ‘하하하’ ‘호호호’ ‘으하하하’ 웃어야 한다.

요즘엔 젊은이나 어르신이나 할 것 없이 가슴이나 뒷골을 부여잡고 ‘억’ 하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심장병, 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다섯 살 어린아이도 다 아는 이야기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웃음으로 풀어내고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웃음으로 희석시켜서 각종 질병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그렇다고 꾸짖으며 스트레스를 팍팍 주는 상사앞에서 웃어버리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집에 와서 미친 듯이 웃어버리자는 이야기이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먹어대서 살찌우지 말고 말이다. 긍정의 힘, 웃음이 힘이 우리 생활, 내 몸, 가정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키는지 우리 모두 가늠해야할 때이다.

다시한번 강조해 말하지만 즐거울 일이 없다하더라도

억지로라도 웃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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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내 건강은 물론 가정, 사회속에서 화합을 다져가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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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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