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전화 오셨는데요”  전화가  높은 분인가? '오시게...
 
"전화온 데 없었나?"
"네 사장님, 오전에 회장님 전화 오셨었는데요."

사무실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대화입니다. 회장님께서 전화를 하셨거나, 회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겠지 설마 전화가 얼마나 높은 분이길래 '오시기까지'한단 말인가요?

"최이사님 비도 오시는데 영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가 오신다는 표현은 시나 수필처럼 문학작품에서 사용해야지 일상 대화에서는 부적절합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빗님이 오신다'라고 표현해야 제격이죠.

경어(존대)에 대한 잘못 표현은 통신회사나 카드회사 상담원한테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30일자로 입급되셨습니다."
"3일후 자동이체 되십니다."

물론 고객서비스를 맡고 있는 곳인 만큼 최대한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응대해야 하지만 이같이 잘못된 표현은 고객들을 위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듣기 거북하게 만들 수도 있죠. 적어도 이러한 표현이 잘못됐다는 걸 알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욱 더 그렇지요.


‘저희나라’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쓰십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바른 경어 사용, 잘 알고 씁시다

경어의 잘못 표현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 번은 라디오 방송에서 MC와 소위 일류대학 교수가 전화인터뷰하는 내용을 유심히 들어봤는데, 인터뷰 도중 교수가 '저희나라'를 연발하는 게 아닙니까?

이 라디오 프로그램이 외국에서 하는 것이고 MC 또한 외국인이라면 '저희나라'가 맞을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수가 우리나라 프로그램 MC에게 '저희나라'라고 하면, MC나 라디오를 듣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란 말인가요?

결국 MC는 인터뷰 도중 교수의 말을 자르며 '저기 교수님, 저희나라 아니고요, 우리 나라입니다'라고 알려줬는데도 '저희나라'가 또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아마도 습관이 된 모양이죠.

이밖에 일상생활에서 흔히 잘못 쓰는 경어는 '길이 많이 막히셔서 고생하셨죠, 가방 무거우신데 이리 주세요'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순재가 지적한 경어법

제가 이처럼 경어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십수년전 '사랑이 뭐길래'라는 TV 드라마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대발이(최민수)가 연시를 사다가 할머니(사미자)께 드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대발이는 할머니가 맛있게 드시는 걸 보고는 "할머니는 감이 최고시죠?"라고 말을 했는데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던 아버지(이순재)가 옆에서 대발이의 뒤통수를 툭 치며 "야 이놈아, '시'가 뭐냐?  감이 할머니보다 더 높으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도 경어법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드라마의 그 장면이 아직도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 저는 모든 언어활동에서 경어법을 비롯한 전체적인 맞춤법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높임말 잘못 쓰임 알면서도 쓰는 이유?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잘못된 경어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정말 몰라서일까요?  대학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라디오 전국 방송에 나올 정도의 지식인이 이를 모를 리 없습니다.

지나치게 공손한 탓입니다. 물론 이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바로잡아야 할 것은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옛말에도 과공비례(過恭非禮-지나친 겸손, 공손은 오히려 실례가 됨)라는 말이 있듯이 그것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상대를 불쾌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저보다 높은 사람에게 "제 말씀을 한번 들어 보십시오"라고 말하고 나면 괜히 저를 높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말씀'은 상대높임과 동시에 자신 낮춤의 두 가지 쓰임을 정확히 알고 있지만 혹시 상대방이 '말씀'의 한 가지 뜻(상대높임)만 알고 나머지는 모를까봐 그런 것이죠. 이렇게 되면(제 말씀을 한번 들어보십시오)나는 상대방 앞에서 아주 예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경어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 쓰임이 오랜 습관처럼 굳어졌고 또한 잘못 쓰이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해야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더 갖추는, '알면서도 잘못 된 생각'을 과감히 떨쳐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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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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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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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지적을...
    휴일 잘 보내세요^^
    • 2010/08/29 11: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비가 많이 옵니다.
      길 다니실때 조심하세요 ^^
  2. 2010/08/29 07: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특히나 저희와 우리를 잘못 쓰는 경우가 많죠 ^^

    잘보고괍니다
    • 2010/08/29 11: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방송에서도 정말 많이 써요
      저희나라,,ㅠ.ㅠ
  3. 2010/08/29 08: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아주 어려운 것도 있고, 알면서도 잘못 쓰고 있는 관행도 있는 것 같아요-_-;;;
    하지만 최소한의 경어 방법은 알아야겠어용^^ㅎ
    ---요,,,ㅋ
    • 2010/08/29 11: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어휘 공부한다고 전에 국어사전종류를 죄다 구입해서 ㄱ부터 봤던 기억이 납니다 ^^
  4. 2010/08/29 08: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잘못되게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좋은 정보를 다시금 기억하겠금 하셨네요. )/
    • 2010/08/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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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되게 알고 계시는 ---> 잘못 알고 계시는 ^^
      ㅋㅋㅋ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말이죠..
      도움이 되시다...하면 좀 이상하죠???
      도움을 주시다 하면 맞지만 수동형태에선
      좀 이상하죠..
      도움이 되시다??
      도움이 되다??
      저도 헷갈려욤..
  5. 2010/08/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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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배워갑니다. ㅎㅎ알면서도 잘 안 될때 있더라구요.
    • 2010/08/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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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6. 2010/08/29 11: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지적이십니다.
    모르고 쓰는 경우도 많지만
    알면서도 그렇게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집단에선 제대로 쓰면 매우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버리기도 하거든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 2010/08/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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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특히 '말씀' 이라는 말요

      "사장님, 제 말씀은 그게 아니라, 이리저리, 어쩌구저쩌구...~~~"
      "뭐야? 말씀? 니 말씀???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너 집에가!!"

      ㅋㅋㅋ

      그런데 혹시

      "좋은 지적이십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요게 맞지 않나요?


      "잘 지적하셨습니다" 는 맞고요

      종종 높이고자 하는 분의 소유격이나 생각, 의견 등은 같이 높여주는 경우가 있지요.

      "어르신의 고향은 어디이신가요?"
      고향을 소유격 형태로 해서 '어디이신가요?" 했습니다. 맞는 표현이죠

      그렇다면 본문에서 대발이 아버지의 멘트..

      "할머니는 감이 최고시죠?"

      여기서 할머니의 감...감을 할머니의 한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시 를 붙여 높여줘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소유격중에서도 음식은 안되는것인가요???

      여하튼 복잡하고도 어렵고 또 예외가 있는 것도 많고 정말 머리 터질 정도로 어렵습니다 ^^
    • 2010/08/29 11: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지적하신 상대자를 높인 것이니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말씀을 하셨습니다'는 말을 한 사람을 높이는 것이지만
      '말씀이 계시겠습니다'라고 할 때는 '말'을 높이는 거라 잘못된 표현이죠.
      그 말을 한 사람을 높이느냐, 그 자체를 높이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
    • 2010/08/29 11: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잠깐만요..
      이게 슬슬 헷갈리기 시작하는데요..
      음..

      지금 주체, 객체 직,간접 높임으로 우리모두가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그럼 여기서는 객체간접높임으로 가는거 맞죠?

      그렇다면 아까 제가 설명드린것 중에
      높이고자 하는 분의 소유물, 생각, 의견 등을 알려드렸고 거기에 추가할 게 높이고자 하는 분의 '말'도 포함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리되면 '말씀이 계시다' 라는 표현도 맞을것 같은데요.

      아놔~~ 머리 터집니다 ㅠ.ㅠ
    • 규일이
      2010/08/29 20:2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말씀을 높이려면 '계시다'가 아니라 '있으시다'라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계시다'는 사람을 높일 때 쓰고 '있으시다'는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이 소유한 것이나 사람과 관련된 사물을 높일 때 쓰는 낱말로 알고 있습니다.
    • 아예 틀린말을..
      2010/08/29 22: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말씀이 계시겠습니다>가 아니라 <말씀을 하시겠습니다>라고 해야죠. 소유격을 포함해서 높인다고요 ? 어디나라 문법을 말씀하시는지 ? <어르신의 고향이 어디신가요?> 가 아니라 <어르신의 고향이 어디인가요?>로 충분합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어르신의 아들은 몇살이신가요 ?>도 틀린것이 아니겠지만 실제로는 틀린 화법이죠. 대체로 <어르신의 아드님>이라는 식으로 아들에 님자를 붙여서 어르신을 존중하는 경우는 있겠습니다만 <아드님은 몇살이신가요 ?>는 틀린겁니다. 특히 군대에서 배우는 화법이 사회에서 통용되면서 잘못된 존댓법이 알려지는데, 그 중의 한 예로 <대대장님, 소령님이 오셨습니다>를 예의에 어긋난다고 하고 <대대장님, 소령이 왔습니다>로 사용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화법은 일본어에서 왔다고 하며 한국의 존댓법에는 어긋난다고 합니다.
    • 2010/08/29 22: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주체 혹은 객체 간접높임 중에 주체의 소유물, 신체일부, 의견, 생각 등은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르신 고향은 어디신가요?는 맞다고 보는 것이고요, 아들을 주체의 소유물로 봤다면 어르신의 아들은 연세가 어찌되나요? 라고 나와야겠죠. 아들을 소유물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점점 더 헷갈려지네요 ㅠ.ㅠ
  7. 너무짧잖아
    2010/08/29 1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블로그에는 처음 댓글 써보네요
    유익한글 많은 사람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

    그런데 국가는 어떤 경우에도
    낮춤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들은거 같네요.
    • 2010/08/29 12: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국가는 겸손할게 아니라 당당하게 표기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나 잘났다..라고 하는게 아니죠. 국가는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고,,,우리...가 맞죠
  8. 2010/08/29 11: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지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른다면 안되겠지요.
    일반인들의 잘못된 국어사용은 매스컴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개념없이 남발하는 잘못된 우리말 사용을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련있는 글을 발행한 적이 있어서 트랙백 걸어 놓고 퇴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2010/08/29 12: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바람을 바람이라고 제대로 쓰시는 분 만나 반갑네요
      트랙백 타고 들어가서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아나운서, 앵커 들이 아주 자주 쓰는 말이

      "잠시 전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왔습니다"

      잠시전이라는 말이 대체 뭔가요?

      잠시후, 조금 뒤,
      혹은

      방금 전, 조금 전...
      이렇게 쓰는데 '잠시 전' 이라는 말은 대체 뭔데 이렇게 많이 쓰고 있나요?
      잠시 다음에 전이 나온다??
      후가 나오는게 아니고???
      허걱!!
  9. 2010/08/29 12: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윤태님 글을 읽고 무의식중에 이렇게 잘못 쓰시는분들이
    많이 고쳐졌으면 하네요~!
    하지만 신경쓴다고 해도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0/08/29 12: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자꾸 배우고 보고 하면서 익혀야지요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모르는 분들도
      상당하더군요..

      스프링쿨러 --> 스프링클러
  10. 잠탱이
    2010/08/29 12: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라디오 프로그램이 외국에서 하는 것이고 MC 또한 외국인이라면 '저희나라'가 맞을 수 있겠지만"
    이건 잘못 알고 계신 거에요.
    외국인에게도 '저희 나라'라고 하면 안 되는 거에요.
    (국가는 낮춤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위에 댓글 다신 분도 쓰셨네요.)
    • 2010/08/29 14: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만약 외국에서 하는 외국인이 하는 방송인데 그것이 자국민을 위한 방송이 아닌 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라면 '저희나라' 에 대한 쓰임이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그래서 ~라면 몰라도...라는 표현은 제가 쓴거죠. 여하튼 국가는 낮춤의 대상이 될수 없죠. 이런 상황을 그냥 설정했을때 라면 몰라도...%%^^
  11. shiny
    2010/08/29 12: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평상시 늘 느끼고 있던 점이었는데
    공감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8/29 14: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2010/08/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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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지나친 공손을 상대방에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것 같아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써버리는 잘못된 존칭어가 의외로 많은데요. 이제 말하기 전에 한번 다시 생각하면서 말해야 겠네요...
    • 2010/08/29 14: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모르면서 쓰는 경우도 많지만 알면서도 그리쓰죠
      상대방이 모르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때문에..에효
  13. 2010/08/29 14: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모르고 쓰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또~ 쓰다 보니 습관이 되는 말도 있을 것 같구요.
    전에 친구에게 이것을 지적해준 적이 있는데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해서 갑갑한적이 있었습니다ㅋㅋ
    • 2010/08/29 14: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쵸, 모르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니까요 ^^
  14. 와우..
    2010/08/29 14: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들어가서 백화점에 갔더니
    이옷은 되게 잘나오셔서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좋은 지적이십니다! 하나 더 배우네요 ㅎㅎ
    • 2010/08/29 15: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서비스 종사하는 분들은
      아마 교육을 그리 받으실텐데..
      ^^
      좀 바로 잡아야죠
  15. jos
    2010/08/29 15: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한글학회나 주인장께서 이 글에서 말하는 논리가 맞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는 듣는 사람을 배제하는 단어가 아닌 '우리'의 낮춤말이지요. 따라서 주인장께서
    '우리나라 교수가 우리나라 프로그램 MC에게 '저희나라'라고 하면,
    MC나 라디오를 듣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란 말인가요?'
    라고 하신 부분은 논리가 안 맞는 말입니다.
    이미 '저희'라는 단어안에 너와 나를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희나라와 우리나라의 논점은
    낮추는 것이 우리인가 이 나라인가 하는 것이지,
    청자를 배제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여기서 지금 한글학회가 꾸준히 오류를 범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우리나라도 저희 나라도 맞는 표현입니다.
    분명히 문법상으로 봤을때 나라라는 단어를 낮춰서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라는 인칭을 낮춰서 표현하는것인데
    '어떻게 감히 나라나 부모님같은 높으신 존재에게 !!!' 라는 비논리로
    당연한 문법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요.
    이것이야 말로 주인장께서 맨 처음에 말씀하셨던 아무때나 경어쓰기의 폐해입니다.
    경어는 아니지만 나라나 부모님이라는 높은 존재앞에서
    제대로 된 문법자체가 무기력해지는 상황이 생기는 거지요.
    이명박 당선자와 이명박 당선인 논쟁때 다들 느끼셨겠지요.
    이런 것은 누가 어떻게 쓰자고 밀어붙여서 되는게 아니고
    논리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다 열어놓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 2010/08/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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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그렇군요
      이것이 국어 문법상의 문제이냐 아니면
      사회 통념상, 어떤 정서상 혹은 관념상의 문제냐에
      따라 해석이 다르거나 논리 혹은 비논리적일수가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글쎄요
      2010/08/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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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맞다고 봅니다.
      낮추는 대상이 우리인가 이 나라인가라고 하셨는데, 그 우리라는 집단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상대에게 '우리나라' 라고 할때의 우리는 나와 너를 비롯한 몇명의 소수 집단이 아닌 국가와 민족 전체를 상징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화자와 화자가 포함된 작은집단을 낮춰 청자에게 예를 갖추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 말, 우리 정서의 특수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16. 2010/08/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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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와 "나"에 대한 오류도 무시 못할 정도입니다.
    주어엔 "나"를 쓰고 존대를 하는 것도 틀리다는것이죠.
    예를 들어 '내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는 상대가 "너"일 경우입니다.

    게시글 잘 읽고 갑니다. ^^
    • 2010/08/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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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제가 얘기해 보겠습니다. 해야 맞는거죠 ^^
  17. 2010/08/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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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생각하고 적절하게 말을 하려고는 하지만, 이게 은근히 어려운 일이더군요 ㅜㅜ
    • 2010/08/29 17: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우리말이 배울땐 쉬워도 문법, 맞춤법 등 활용할때 최고 어렵지요 ^^
  18. 임대학
    2010/08/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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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말은 틀리느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국 한자어를 기본으로하고 있으며 제가 배우던 시절과 지금과는 발음표기도 수시로 변해 왔습니다. 전화 오셨습니다는 전화에 존칭한것이아니라 회장님을 존칭한것입니다. 다만, 표현을 잠깐 잘못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장은 중국 한자어입니다. 님자는 불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역전앞이라는 말도 많이들사용합니다. 이런것들은 우리나라말이 근본적으로 중국 한자어를 사용하다 훈민정음을 만들어 서로 맞추어 쓰다보니 그러한것 같습니다. 진정 배우신 학자들께서 필요없이 자꾸 표준법을 바꾸어 홀란시키지 마시고 진짜 필요한 것을 수정하여 주십시요.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전문적인 언어에 대한지식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표준어를 자꾸 바꾸는일은 자주 없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말은 사람들이 자꾸 바꾸고 만들어 내지만 기본을 같이 바꾸고 흔들면 결국 기본은 없어지고 글쓰기나 말에 대한 혼란만 올것 입니다. 기본은 수시로 바뀌면 기본이 아닙니다.
    • 2010/08/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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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합니다. 언어의 사회성, 역사성 등에 따라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 새로운 말이 생기고 기존말이 없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기본은 가지고 가야합니다....
  19. widow7
    2010/08/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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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들은 자국의 거의 모든 걸 천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국어사전의 어휘 90%가 한자말인 것도, 선조들부터 우리말을 천하게 보고 무조건 중국어로 바꾸다 보니 그 꼴이 된 거고, 지금은 영어로 바꾸지 못해 환장했지요. 영어 철자나 발음 틀리면 굳이 지적하면서 비웃으면서도, 맞춤법 틀리는 건 넘어가고 자국 발음도 제대로 못해, 점점 발음이 간소화되고 있습니다. '희'나 '혜' 제대로 발음합니까? 한국어 발음을 국어시간에 가르친 적 있나요? '히'나 '헤'로 발음하고, 이젠 맞춤법 개정안에서도 발음 간소화를 정식으로 인정합니다. 외국의 앤틱은 환장하면서, 한국의 오래된 옛것은 구질구질하다면서 없애지 못해 안달입니다. '우리 나라'가 '저희 나라'가 된 것 역시 스스로를 낮춰보니까 그렇게 된 거겠죠. 이 나라의 역사가 5천년인 게 자랑스러운 게 아니고, 멸망하지 않고 5천년이나 간 게 희한한 꼴입니다. 스스로를 멸시하고 남의 것에 그렇게 환장했는데 타국에 흡수되어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런 희귀한 경우가 있을까요?
    • 2010/08/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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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금 보니 그렇네요
      발음,발성에 대해서는 따로 배운 기억이 없어요
      5천년 역사...뒤집어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동감!
      2010/08/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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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말입니다.
  20. 2010/08/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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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경어들인데 이번
    기회에 꼭 숙지하고 제대로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10/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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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도 그리 하길 바랍니다 ^^
  21. 2010/08/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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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나라 사람들이 국어를 쫌 모르긴 하죠 ^^
    • 2010/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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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재치있는 조크입니다.ㅋㅋㅋ
  22. 그리고
    2010/08/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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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서 계산할 때 "oo원 이십니다." 이러는 것도 거슬려요.
    • 2010/08/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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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입니다 하면 될텐데요
  23. 추천을!!
    2010/08/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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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할수가 없다!
    100% 정확한 표현을 쓴다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최소한 기본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또, 틀린 부분은 고치려는 노력도 좀 하고.
    요새는 뭐, 기자란 부류들까지도 맞춤법은 초등생 수준이니 말 다 했지요.
    더 심각한 것은 위에 어느분의 지적처럼, 고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슨 것. 영단어 철자 하나 틀리면 인터넷상에서도 그야말로 폭풍 까임을 당하죠. 그러나 우리말은 틀릴 수도 있지 뭘 따지고 들어~ 라고 하니...
    • 2010/08/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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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하게 따지면 따 당하죠 ㅋㅋㅋ
      세상 그렇게 살지 마라고...그럽니다.
      피곤하게 산다고...ㅋㅋㅋ
      피곤해도 고칠건 고치고 알건 제대로 알아야지
      자녀들에게 알려주더라도...
      실생활엔 문제 없다 하더라도 필요할때가 있죠.
  24. 2010/08/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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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지적 감사드려요~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 한 명은 말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사실 조금 피곤했어요.
    근데 그 친구 때문에, 토씨 하나하나 더 신경 썼던 것 같아요^^
    • 2010/08/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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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해도 나중에 지나보면 도움될때 있을거에요
      ^^
      아이들이 몰라서 물어보거나 오히려 아이들이
      부모님께 바른말 고운말 지적할수도 있으니까요
      ^^
      요즘 얘들 똑똑해서요 ^^
  25. -
    2010/08/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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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우리나라사람들끼리있을때보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할때
    더 저희나라라고 하면안되는거아닌가요~
    가끔씩 연예인들이
    다른나라가서 겸손하게 보인답시고
    저희나라 저희나라이러는거보면
    정말 때려주고싶더군요..
    본인만 낮추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 온국민들을 포함한
    국가전체를 낮추는거니깐요
    • jos
      2010/08/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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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군요.
      저희는 너를 포함한 우리를 낮추는것이지 뒤에 오는 나라를 낮추는게 아니에요.
      개인과 나라를 동일시하는 국가주의적 사고때문에 그런거지요.
  26. 공우
    2010/08/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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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른지적입니다, 다만 대학교수가 그러드란 말은 적절치 않은듯 합니다.
    교수니까 그럴수있다는 생각도 안드시나요?
    교수들은 자기전공에 박사고 학자지 다른분야는 정말 관심이 적어서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거든요, 국어학자가 아닌이상 우리말을 잘못사용할수 있지요....
  27. dfasdf
    2010/08/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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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우님도 한소리 들을듯..오른이..아니라 옳은 이겠죠 ..글쓴분 무척...해박하고 잘나셨네요
  28. 나...
    2010/08/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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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논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저희나라/라는 단어는 첨부터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문법적으로 생각해보면 저희나라라는 말은 나라의 주인격인 임금이 다른나라의 왕을만나 대화할 때나 가능할런지...제 생각렌 저희집이란 말도 가장이 다른 가장과의 대화에서나 쓸만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나라라는 말이 저희집이란 말을 일상적으로
    쓰다 보니까 생겨난 말이라고 봅니다. 사족을 달자면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어의없다/ 라는 표현은 "어이없다"로 꼭 바꾸시길 바랍니다.
  29. 나...
    2010/08/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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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문법)적으로 따지다보니 저희나라,저희학교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저희나라"라고 낮추어 말해야 할 정도로 더(지위가)높은 상대방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저희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라는 하나의 단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학교도 마찬가지로 우리학교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저희집보다는 우리집이 더 올바른 표현입니다. 우리학교, 우리집에는 나와 내동생뿐 아니라 우리햑교의 모든 동문(연세많은분까지), 우리집에는 (증고조)할아버지도 포함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희학교, 저희집이라고 낮추고 싶지가 않을것입니다. 누구앞에서 그렇게 낮추어 부르겠습니까? 이런 이유에서 우리나라, 우리학교,우리집이라는 표현을 주로 쓰는것입니다.
  30. 2011/08/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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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곧 길이요하여 RSS 피드를 구독! 고마워요, 이거 정말 멋지다!
  31. 2011/08/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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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논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32. 지나가다
    2011/09/0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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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저희집
    우리나라 저희나라 여기서 왜 우리인지 외국인들 이해를 못합니다.
    그걸 외국인이 어떻게 구별하겠나요.
    저희든 우리든 한국인은 다 알아먹으면 그만이죠.
    피곤하게 살필요 뭐있나요.
    저는 피곤하게 안살랍니다.
    그럼 사투리는 쓰면 안되겠군요.
  33. 2011/10/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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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 good to have for a blogspot blogs too
  34. 2011/10/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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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너무 귀엽네요~ ^^
  35. 2011/10/2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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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없다...
  36. 2011/10/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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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놈들 숨어있었다니~~ 골칫덩이에요!
  37. 2011/11/1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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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저두 아이의 대변 습관때문에 계속 신경쓰다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대해주니 고쳐지는 것입니다. 참 신기하지만...

    모든 병은 마음에서부터 나온다 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
  38. 2011/1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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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certainly a lot of details like that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is a great point to bring up. I offer the thoughts above as general inspiration but clearly there are questions like the one you bring up where the most important thing will be working in honest good faith. I don?t know if best practices have emerged around things like that, but I am sure that your job is clearly identified as a fair game.
  39. 2011/1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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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 are certainly a lot of details like that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is a great point to bring up. I offer the thoughts above as general inspiration but clearly there are questions like the one you bring up where the most important thing will be working in honest good faith. I don?t know if best practices have emerged around things like that, but I am sure that your job is clearly identified as a fair game.
  40. 2011/12/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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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 줘서 고마워.이 같은 기사를 게시 계속. 컨텐츠 프리젠 테이션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개인 정보의 조각 그럴땐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모든 잘 조율된 그래서 예술 눈에 기쁘게 보았다. 장하다!
  41. 2012/01/0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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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신도 짝이 있다
  42. 2012/01/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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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43. 2012/01/0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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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44. 2012/01/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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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율동 이나 몇 개 하려나 생각 했던 예상 과는 달리 꽤 '스케일' 이 큰 아들 의 공연 을 보고 나니 감회 가 새로울 수밖 에요. 동시에 아빠 가 그동안 너무 무관심 했구나 하는 점도 깨닫게 됐고요.
  45. 2012/01/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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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모르고 있던 여러 가지 의 율동 과 재주 를 보여주 는 과정 에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맨날 어리광 부리고 짜증 내며 아기 처럼 응석 받이 하던 녀석 이 저 집단 속에서 하나 의 일원 이 되어 서로 호흡 을 맞추고 있는 것을 보니 저 녀석 이 제 아들 이 맞나 생각 도 들더 군요.
  46. 2012/01/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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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는 정말 멋진 여자에요. 의견 최고죠와 나는 매우 귀하의 게시물에서 영감입니다. 그래서 다시하고 다시이 블로그를 방문하고 너무 미래에 돌아올 이유입니다.
  47. 2012/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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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책상에 앉아, 새로운 흥미 또는 유용한 정보를 검색하려고하려는 때마다, 그것은 그거를 찾을 너무 오래 원수 걸립니다. 다행히 오늘은 첫번째 귀하의 사이트에 여기있는 내가 여기있을 기뻐요 :)
  48. 2012/01/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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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팁. 나는 기사 작성과 팁 엄청난, 특히 가족의 예금 계좌와 미래를 만들기 도와의 모든 새로운 해요. 항상 나에게로 전송됩니다 위대한 조언을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그것은 좋은 충고에요.
  49. 2012/01/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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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0. 2012/01/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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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really remar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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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새롬이, 재롬이 아빠, 엄마 가족입니다. 동화같은 세상에는 참세상, 여울목 세상 등 아름다운 세상이 다 포함돼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원하는 그런 세상도 꿈꿉니다 ^^ by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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